다음달 5만원권 지폐 도안이 나오고 상반기 본격적으로 시중에 유통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14일 "현재 5만원권의 디자인을 거의 마무리하고 위조방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다음 달 중 최종 도안을 공개하고 상반기 안에 공식 발행해 유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신사임당 초상이 채택된 5만원권의 전체적인 톤은 황색. 크기는 가로 154㎜,세로 68㎜로 1만원권과 세로는 같지만 가로는 6㎜ 더 길다. 앞면엔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묵포도도'가,뒷면에는 신사임당과 같은 시대 화가인 어몽룡의 작품 '월매도'가 들어간다.
그러나 10만원권 발행은 무기 연기됐다. 기획재정부는 10만원권 발행이 연기된 이유로 뒷면에 들어가는 대동여지도 목판본에 독도가 없고, 신용카드 사용이 늘어 고액권 필요성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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