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영화 '마농의 샘'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노장 감독 클로브 베리가 12일(이하 현지시간) 74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대변인에 따르면 클로드 베리 감독은 뇌혈병 증세를 보인 뒤 신경 계통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10일 프랑스 파리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클로드 베리 감독은 병원 입원 후 주말 동안 의료진의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으나 12일 오전 숨졌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1934년 파리 태생인 클로드 베리 감독은 배우로 입문해 20여편의 영화를 연출했으며 시나리오 작가 및 제작자로 활동하며 '테스' '베어' '여왕 마고' 등 50여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1965년 단편 '병아리(Le Poulet)'으로 아카데미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클로드 베리 감독은 1986년 '마농의 샘', 1993년 '제르미날'로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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