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여전히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침체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뉴욕증시의 약세와, 뚜렷치 않은 매수 주체, 외국인의 7거래일만에 매도세 전환 등 시장 내 하방요인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8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6.04포인트(-1.31%) 내린 1212.1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7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막아내려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억원, 62억원의 매물을 내놓고 있어 방향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옵션만기일인 이날 프로그램 매수세는 70억원 규모로 소폭 줄었다.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규모는 크게 줄어든 셈이다.

코스닥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테마파크주, 자전거 관련주 등 개별 종목의 랠리에 힘입어 오전 한 때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모멘텀이 약한 상황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08포인트(-0.02%) 내린 356.05를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