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중국에서 한 여군 파일럿이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누리꾼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인민해방군(PLA) 여성 조종사가 한국의 유명 여배우인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의 주인공은 올해 25세인 쉬펑찬이다. 그는 중국 동부 저장성 출신으로 2017년 중국 육군 항공사관학교 1기 여성 조종사 훈련생으로 선발됐다. 이후 기본
트럼프 취임 두 달 앞두고…바이든, 우크라에 러 본토 때릴 美 미사일 사용 허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국에서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는 것을 허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에 파병을 중단하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동시에, 내년 출범할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종전 추진에 앞서 현재 열세인 우크라이나의 협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수일 내에 러시아를 향해 최초의 장거리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중국의 한 남성이 암 투병을 하고 있다며 모금 사이트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알고 보니 부동산 부자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이 남성에게 돌아간 모금액만 90만위안(약 1억 7376만원)에 달한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후베이성 이창 출신의 A씨(29)는 최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글을 올렸다"고 사연을 전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난징대를 졸업했으며, 암 진단을 받
"뭐라고?", "애미야 밥차려라"…'할머니' 투입해 보이스피싱 잡는다
국내외로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영국 3위의 글로벌 통신사 '버진미디어O2(O2·오투)'가 첨단 기술을 동원한 신종 사기 방지 기법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할머니로 이뤄진 자동화 콜센터를 만들어 사기꾼의 통화를 지연하는 전략이다. 오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I 할머니 '데이지'를 소개했다. 데이지는 대형 언어 모델(LLM)을 이용해 만든 챗봇으로, 음성 합성 기술을 이용해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중국 최대 영화 및 TV 촬영세트장인 저장성 둥양시의 헝뎬잉스청 배우 조합이 단역배우 시급을 10% 삭감해 논란이다. 헝뎬잉스청은 실제 크기의 자금성과 아방궁 세트 등을 갖춘 36㎢ 면적의 거대한 세트장이다. 17일 중국 다완신원은 "헝뎬잉스청 배우 조합이 15일부터 단역배우에 대한 시급을 15위안(약 2890원)에서 13.5위안(약 2608원)으로 10% 삭감한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시급 13.5위안은 저장성의 일반 시간제 근로자
"부작용 조심하세요"…젊어 보이려고 얼굴에 '지방이식'했다가 퉁퉁 부어
천문학적인 돈을 투입해 회춘 프로젝트에 나선 미국의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7)이 최근 얼굴에 지방이식을 시도했다가 큰 부작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브라이언 존슨은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퉁퉁 부은 얼굴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장수와 젊음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열량 섭취 제한법'을 실천해왔다고 밝힌 존슨은 "하루 열량 섭취량을 2500㎉에서 1950㎉로 줄였다. 그 결과 살이 정말 빠졌으
골드만 "내년 금값 사상 최고…트럼프가 상승시킬 것"
올해 내내 오름세를 보여온 금값이 '트럼프 트레이드'로 반락한 가운데 골드만삭스가 내년 말까지 금 가격이 온스당 3000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다안 스트루이븐 분석가는 최근 투자자 메모에서 내년 연말 금 목표가를 온스당 3000달러로 제시했다. 스트루이븐 분석가는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와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마약을 액체 상태로 만든 후 티셔츠에 적셔 옮기려다 미국 공항에서 체포됐다. 최근 CBS 뉴스,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세관 당국은 호주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영국인 마이아 사크와만테(여·20)의 기내용 가방을 수색했다. 가방이 엑스레이 영상 장비 검색대를 통과하면서 수상한 신호가 감지됐기 때문이다. 세관 당국은 사크와만테의 가방을 수색한 결과 가방 안감에
"엔저에 가난해진 일본…중국 남성들도 몰려가 원정 성매매"
과거 일본 남성이 해외로 성매매를 떠났지만, 이제는 경제 쇠퇴와 맞물려 일본이 아시아의 새로운 '성(性) 관광의 중심지'로 떠올랐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의 경제 호황기 시절, 남성들은 외국에서 불법적인 성매매를 즐겼으나, 오늘날에는 상황이 바뀌었다"면서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빈곤층이 증가하면서 외국 남성들이 도쿄로 몰려와 '성 관광'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
맥주캔 테러에 피 철철…'이강인 스승' 멕시코 국대감독 무슨 일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마요르카에 몸담고 있던 시절 감독이었던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관중석에서 날아든 맥주캔에 머리를 맞은 사건이 벌어졌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멕시코 축구대표팀은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모라산에서 열린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네이션스리그 온두라스와의 8강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뒤 아기레 감독은 온두라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