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위상 이 정도였나…"이민 갈래요" 두 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선진국으로의 합법적 이민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선진국 인력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의 이민자 증가율은 세계 2위로 올라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OECD 38개 회원국으로 영주권을 받고 이민한 사람은 650만명에 달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직전 기록은 2022년의 600만명이었는데 1년 만에 10%가 증가해 바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치킨은 억울해"…통풍 걸린대서 참았는데 주원인 따로 있어
치킨과 맥주는 통풍에 죄가 없다? '바람만 스치고 지나가도 칼에 베이는 것 같다'는 통풍의 주원인으로 그동안 식습관이 지목됐는데, 실은 유전이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뉴질랜드 오타고대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260만명의 유전정보를 분석해 "만성병인 통풍은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하는 유전병"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연구 대상자 가운데 통풍 환자는 모두 12만295명이었다. 연구팀은 통풍이
'간도 크네 무려 320마리를'…한국인 페루에서 독거미 밀반출 시도하다 적발
페루에서 독거미를 포함한 멸종위기종을 밀반출하던 20대 한국 남성이 현지 공항에서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페루 산림·야생동물보호청(SERFOR·세르포르)은 지난 8일 페루 리마 인근 호르헤차베스 국제공항에서 28세 한국인 남성이 타란툴라(독거미) 320마리, 지네 110마리, 총알개미 9마리를 숨겨 출국하려다가 당국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세르포르는 보도자료에서 “이 남성은 야생동물들을 담은 작은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사망설'까지 돌았던 주윤발…"허벅지 혹, 종양 아냐" 건강 이상설 일축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69)이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16일 다수의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윤발은 지난 7일 홍콩 디자인 학교에서 진행된 '샤넬 2024/25 크루즈 컬렉션 레플리카 쇼'에 참석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건강 이상설에 대해 반박했다. 주윤발은 "단지 피하 지방일 뿐이며 건강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마사지와 치료를 받은 후 혹이 사라졌다. 어떤 불편함이나 통증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건강이
정일우, 유튜브서 베트남 맥주 마셨다가 '깜짝'…맥주회사에서 건넨 제안
배우 정일우가 베트남 접수에 나섰다. 한·베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감독 모홍진)에 출연하는 데 이어 현지 대표 맥주의 새 얼굴이 됐다. 정일우는 최근 베트남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인 '비아 사이공 스페셜(Bia Saigon Special)'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모델 발탁은 정일우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이공 맥주를 즐기며 극찬한 영상이 계기가 됐다. 영상을 본 브랜드 측의 제안을 받아 성사됐다. 정일우는
'묵직한게 걸려 '월척' 좋아했는데"…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정체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노르웨이에서 어선의 그물에 걸리는 일이 발생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은 지난 11일 노르웨이 북동부 바다에서 어선 외위구트호가 어획을 위해 친 저인망에 USS 버지니아의 프로펠러가 엉켰다고 보도했다. USS 버지니아는 미국의 최신 공격형 핵추진 잠수함이다. 길이 115m, 무게 7800t에 이르는 대형급이다. 해당 잠수함은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출항했던 것으로 전해졌
'앗! 실수' 트럼프 욕했다가 사과한 여배우…"백설공주에서 하차" 요구 빗발
디즈니가 실사화한 영화 '백설공주' 주인공을 맡은 배우 레이첼 지글러(23)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지지자들을 비난했다가 거센 역풍을 맞고 사과했다. 지글러는 지난 6일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뒤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4년간의 증오를 예상한다"며 "미국에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이 남자를 위해 나타난 수많은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깊고 깊은 질병이 있다. 트럼프 지지자들과 트럼프에게 투표한 사
"트럼프 싫으면 미국 떠나세요"…4년짜리 크루즈 상품 등장
미국의 한 크루즈 회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4년 임기 동안 미국을 벗어날 수 있는 초장기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최근 보도에서 '빌라 비 레지던스'라는 미국 회사가 내놓은 크루즈 패키지에 주목했다. 이 회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후 미국을 떠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그의 임기 동안 미국을 떠나 살 수 있는 다양한 크루즈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4년으로 이뤄진 패
'왜 들어왔지' 부부 침실에 몰래…'뜻밖의 손님'에 서로 당황해
호주에 사는 한 부부가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침실로 갔다가 침대 위 자리를 잡고 있던 코알라를 마주한 사연이 공개됐다. 미국 CNN은 최근 보도에서 호주 애들레이드에 사는 프랜 디아스 루피노 부부가 올린 '호주의 평범한 하루'라는 영상을 소개했다. 이들은 퇴근 후 집에서 코알라를 발견해 영상을 찍어 틱톡,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고 이는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보면 침대 옆 작은
북한군 월급도 코인으로?…푸틴, 개도국 전자화폐 플랫폼 제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브릭스(BRICS) 국가들을 중심으로 전자화폐로 지불 가능한 플랫폼 구축을 제안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러제재로 국제결제시스템에서 배제된 러시아가 제재 회피 수단으로 전자화폐 사용을 활성화시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대북제재 때문에 각종 우회수단으로 국제무역 대금을 조달 중인 북한도 러시아와의 거래 전반에서 전자화폐 사용 비중을 높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