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美와 합의 못하면 8월1일 관세…파월, 본부 리모델링 문제로 해임될 수도"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다음 달 1일까지 무역 합의를 체결하지 못하는 국가들은 실제로 관세를 부과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본부 리모델링 비용 예산 초과 논란과 관련해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제롬 파월 Fed 의장을 해임할 수 있다는 뜻도 밝혔다. 해싯 위원장은 13일(현지시간) ABC 방송 '디스 위크'에 출연해 관세 서한이 협상 전술이냐는 질문에 "대통령이 생각하기에 충분히
"자식이 번 돈으로 먹고 사나" 조롱에…테니스 선수 딸 살해한 인도 남성
인도에서 한 40대 남성이 테니스 선수인 딸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남성은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딸이 번 돈으로 생활한다는 이웃의 말에 딸과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는 인도 구루그람에서 전직 테니스 선수 라디카 야다브가 아버지 디팍 야다브에게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쯤 이들의 자택 부엌에서 발생했다. 디팍은 부엌에
美 6월 CPI 반등 전망…'트럼프發 관세 효과' 가시화되나
이번 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할 수 있는 물가 및 소비 지표가 잇달아 발표된다. 그동안 제한적이었던 관세 효과가 여름철부터 본격적으로 물가에 반영되기 시작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 9월로 예상되는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15일 6월 CPI를
백악관, 또 '파월 해임' 언급…"美와 합의 못하면 8월1일 관세"(종합)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미 연방준비제도(Fed) 본부 건물 리모델링 비용 과다 사용 문제와 관련해 제롬 파월 Fed 의장을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해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월가에서는 백악관이 파월 의장 해임을 강행할 경우 미 달러화와 국채 투매 물량이 쏟아지는 등 시장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경고가 나온다. 해싯 위원장은 아울러 다음 달 1일까지 무역 합의를 체결하지 못하는 국가들에는 고율 관세가
"1억원 넘는데 30초만에 털렸어요" 망치 든 도둑이 가져간 것은
미국의 매사추세츠주에서 10만 달러(약 1억3700만원)가 넘는 희귀 포켓몬 카드와 빈티지 포켓몬 카드 박스 세트가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연합뉴스는 뉴욕타임스(NYT)를 인용해 매사추세츠 뉴베드퍼드의 포켓몬 아이템,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판매 상점에서 '그림자 없는 리자몽 초판' 등 고가의 포켓몬 카드가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상점을 운영하는 윌리엄 길모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점 내
"대통령이 거기서 왜 나와?"…가명 쓰고 철인 3종 나가더니 깜짝 2등
올해 57세인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이 가명으로 출전한 아마추어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화제다. 12일(현지시간) 핀란드 매체 헬싱긴 사노마트에 따르면 전날 요로이넨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경기에 스투브 대통령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철인 3종'이라고 불리는 이 경기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 세 가지 종목을 한 명의 선수가 휴식 없이 연이어 실시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트라이애
프랑스, 혁명기념일 기념해 대규모 퍼레이드로 군방력 과시
프랑스가 혁명기념일을 기념해 전통적인 군사 행진으로 국방력을 선보였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프랑스는 1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샹젤리제 대로에서 혁명기념일 기념식을 열었다. 프랑스는 프랑스혁명의 도화선이 된 1789년 7월14일 바스티유 감옥 습격 사건을 기리기 위해 매년 대규모 군사 행진을 펼쳤다. 100여대의 항공기가 상공 퍼레이드를 마친 뒤 약 5600명의 보병이 샹젤리제 대로를 행진했다. 약 250대
"평일 오후 24세 미만 여성만 쓰세요"…이런 헬스장 공지 나온 영국
영국의 한 헬스장이 평일 오후 특정 시간대에 24세 이하 여성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정책을 변경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영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다니는 헬스장이 특정 시간대 24세 이하 여성에게만 사용을 허용해 불이익을 받았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최근 헬스장 측으로부터 사용 정책 변경을 알리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말했다. 헬
트럼프 관세 공격에 새 친구 찾는 아시아 국가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관세 서한을 받은 아시아 국가들이 새로운 무역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오랜 동맹에도 거침없이 관세를 부과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깜짝 놀란 이들 국가는 관세 협상을 지속하면서도 미국을 대체할 교역국을 모색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트럼프의 관세 공격에 아시아 국가들은 더 나은 친구를 찾고 있다'는 기사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지
김주형 공동 17위…고터럽 우승
김주형이 공동 17위에 올랐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282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엮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내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전날 공동 7위에서 출발해 톱 10 진입을 기대했다. 그러나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며 순항을 하다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