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마다 웃는 이 종목
신한투자증권은 6일 산일전기에 대해 특수변압기 전방 확대에 따른 중장기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5.6% 상향 조정했는데 추정구간 변경(2026년→2027년), 지배순이익 추정치 변경,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 변경(29배→45배)을 적용했기 때문"이라며 "데이터센터향 전력 밸류체인
"이제 부동산은 한 물 갔어요"…100억 자산가도 건물 팔아 주식한다①
코스피가 7000선을 앞두고 있고 코스닥은 25년 만에 1200선을 넘어서는 등 역대급 증시 호황이 이어지면서 고액자산가들의 투자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부자들은 보수적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고액자산가들은 공격적으로 주식 비중을 늘리며 증시 강세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고액자산가들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부동산이 자산의 큰 부분을 차지했지만 이제 고액
"삼전·하닉 놓쳐도 기회 있다"…목표가 '100만원' 다음 황제주는
NH투자증권은 5일 설비투자(CAPEX)를 확대한 삼성전기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고집적 패키지 기판(FC-BGA·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기판)과 고용량·고전압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수요 강세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이 목표주가 조정의 주된 근거"라
"6월 전에 무조건 매수"…미국發 호재에 역대급 매출 기대된다는 종목
오는 6월 미국 주파수 경매를 앞두고 통신장비 기업 에치에프알(HFR)이 '수혜주'로 떠올랐다. 하나증권은 최근 HFR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6월 미국 주파수 경매의 최대 수혜주인데 주가가 너무 오르지 못했다"며 "6월 전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올해 6월 역대 최대 수준의 주파수 경매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 상황
젠슨 황 한마디에 1000% 올랐다가 추락, 실제 업황도 온도차…광통신·장비株, 옥석가리기 필요
글로벌증시에서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통신 및 통신장비 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확대와 광통신 인프라 구축이 맞물리면서 국내 관련 기업들에도 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과거처럼 기대감만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실적과 경쟁력을 기준으로 한 선별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국내증시에서는 광통신 및 통신장비주가 급등락세를 보였다. 이노인스트루먼트, 광전자, 대한광
"10조 싸들고 삼성행"…중국산 배터리 걷어낸 '벤츠의 선택', 수혜주 더 있다
삼성SDI가 메르세데스 벤츠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삼성SDI뿐 아니라 관련 밸류체인 기업인 상신이디피와 신흥에스이씨 등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벤츠와 삼성SDI 계약의 의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각형 폼팩터를 가지고 유럽 내에서 중국 기업에 점유율을 뺏기고 있던 삼성SDI가 가동률 회복의 가시성을 높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올해만 893% 폭등"…너무 올라 불안한데 더 오른다는 이 주식
국내 건설사의 주가가 약 10배 증가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지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구조적 경쟁력에 기반한 흐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일 유진투자증권은 '밸류에이션 부담, 그러나 방향성에 주목할 때' 보고서에서 국내 건설사의 원전 경쟁력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건설주는 원전 수주 기대감에 급등했다.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현대건설의 주가는 16만7100원으로 올해 초 대비 142.17% 올랐
"너무 일찍 베팅했나" 코스피 7000 치솟자 눈물 흘리는 '곱버스 개미' 손실 눈덩이
올해 국내 증시 급상승 이후 조정 국면을 예상한 개인투자자들이 하락장에 2배 베팅하는 '곱버스(2배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대거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스피가 연일 상승하고 있어 이들의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6일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1개월간 개인투자자들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5299억원 순매수했다.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ETF 상위종목 가운데 2위다. 하락장에 1배로 베팅하는 'KO
5월엔 팔고 떠나라?…"축제 끝났나" 역대급 불장 보낸 개미들의 고민
IBK투자증권은 5월 우리 증시가 4월 단기 급등에 따라 일부 조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일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4월에 30%가량 단기 폭등하면서 기술적 부담이 증대되고 있다며 "5월은 이와 같은 기술적 부담을 갖고 시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변 연구원은 "시장 참여자들은 셀 인 메이(Sell in May)라는 전형적인 계절 효과(Seasonality Effect)까지 고려할 가능성이 있어 짙은 관망세로 전환할 가능
"이러다 코스피 폭락하면 어쩌지"…역대 최대 투자금 몰린 '목표전환형 펀드'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안전 자산으로 투자 상품을 변경하는 '목표전환형 펀드'가 활발히 출시되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몰리는 상황에서도 변동성 장세 속 강점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월2일 국내 목표전환형 펀드의 설정액은 연초 기준 역대 최대인 3조3011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4630억원, 지난해 1조1156억원에서 3배 가까이 급성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