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 수술용 로봇으로 글로벌 의료시장 공략 본격화"
리딩투자증권은 8일 고영테크놀러지에 대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수술용 의료 로봇 '지니언트 크래니얼(Genient Cranial)'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전했다.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5월부터 미국 현지 병원에 설치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영은 2002년 4월에 설립되어 2008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전자제품 및 반도체 생산용 3차원(3D) 납도포 검사기, 3D 부품
44조 스마트팜 선점 우듬지팜, 이재명 "국가 전략사업 육성"에 본격 재평가
국내 스마트팜 부문을 선도하는 우듬지팜 주가가 강세다. 이재명 대선 후보가 "농업은 식량주권을 지키고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전략 산업"이라며 "기후위기 시대, 국민의 먹거리는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2시24분 우듬지팜은 전 거래일 대비 21.78% 오른 19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듬지팜은 스마트팜을 바탕으로 재배, 생산, 유통까지 연결하는 융복합 사업을 하고 있다. 일반적인
한화에어로, 현대차 제치고 시총 5위 등극…다음 황제주는 '나야 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순위에 또 한 번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외국인 순매수 1위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아에 이어 이번엔 현대차마저 제치면서 시총 5위로 올라섰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8.80% 뛴 8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2주 신고가 경신과 함께 시가총액 40조5672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엑스페릭스, 김문수 사이버보안 공약에 생체보안 부각 강세
생체인식 기술 기반으로 보안, 인증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엑스페릭스 주가가 강세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선 10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사이버보안을 강조한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10시50분 엑스페릭스 주가는 전날 대비 11.93% 오른 4925원을 기록했다. 김 후보가 대선 10대 공약에 인공지능(AI), 이차전지, AI반도체, 사이버보안 등 10대 신기술을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지정하고 규제
"로보티즈, 휴머노이드 로봇 수혜로 본격 성장 국면"
하나증권은 14일 로보티즈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의 액추에이터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협동로봇, 보행로봇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시장 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32억8000만달러에서 2032년 약 660억달러로 연평균 45.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고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
"메타바이오메드,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
하나증권은 8일 메타바이오메드에 대해 올해 증설 투자를 마무리하고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메타바이오메드 매출액은 2021년 588억원에서 지난해 940억원으로 증가했다"며 "2021년 8.4%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8.3%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혁신이 성장을 이끌었다"며 "봉합사의 매출액은 2021년 202억원에서 지난해 425억원으로 늘었다"고
케어젠, "기술이전 임박" 보고서에 급등
12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케어젠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5.74% 오른 2만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양증권이 케어젠의 황반변성 치료제 기술이전이 임박했고, 경구용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효과가 긍정적이라는 보고서를 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케어젠은 펩타이드(Biomimetic Peptide)와 성장인자 단백질(Growth Factor)에 대한 연구 개발을 기반으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백종원 방송중단에도 더본코리아, 상장 후 최저가로 떨어져
더본코리아가 바닥이 보이지 않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장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던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의 방송 중단 선언에도 주가는 약세 행진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오버행 우려마저 더해져 주가 회복이 쉽지 않아 보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더본코리아는 2.04% 하락한 2만6400원에 마감했다. 최근 3일 연속 하락하며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더본코리아 주가는 지난
②도전장 내밀었지만… “투자할 곳 없어” 증권가 딜레마
"방향성은 맞다. 그런데 (자금을) 굴릴 곳이 없다." 금융당국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기업금융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제도 개선을 발표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됐지만 증권가의 딜레마는 여전하다. 국내 투자처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2028년까지 모험자본 비중을 25%로 늘리고 그간 '핵심 먹거리'였던 부동산 투자 비중은 10%까지 대폭 줄이는 게 절대 쉽지 않다는 하소연이다. 일각에선 자칫 비율 채우기식 투자 의무화
LNG·수소 독점기술 원일티엔아이…한·미 정책 수혜로 레벨업
원일티엔아이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관심이 큰 '에너지고속도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등에 따른 연관성이 주목받고 있다. 상장 후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높고 벤처 투자의 오버행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9시24분 원일티엔아이는 공모가 대비 81.45% 오른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