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4000억' 대박 노린다…더본코리아, 이번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상장을 추진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번 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기업 가치는 3500억∼4000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상장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자녀 경영권 승계 막는 효과
"㈜SK 주가 급등. SK지배구조 개편 가속화‥단, 경영권 승계는 포기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 판결 결과에 대한 자본시장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최 회장이 1조380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자금 마련을 위해 주식담보대출을 최우선 고려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법원 판결에서 반전을 노리면서 현금마련을 위한 방안을 동시에 준비할 것이란 예상이다.
슈어소프트테크, 뉴스케일도 인정한 SMR 기술력…400조 시장 '선점'
슈어소프트테크가 강세다.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슈어소프트테크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 뉴스케일파워가 만드는 소형모듈원전 검증 사업에 참여했다.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인공지능(AI)용 데이터센터 근처에 SMR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 원전보다 훨씬 안전하고 건설비는 10분의 1에 불과한 SMR은 에너지산업의 판도를 바꿀
HBM이 바꿔 놓은 외국인 쇼핑 목록…"삼전 팔고 SK하이닉스 샀다"
올들어 삼성전자를 꾸준히 사 모으던 외국인이 돌아섰다. 월간 기준으로 올들어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다. 대신 이달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외국인의 쇼핑 목록을 바꿔놓은 셈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들어 전일까지 삼성전자를 1조1390억원 순매도하며 가장 많이 팔아치운 반면 SK하이닉스는 1조6861억원 사들이며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올해 월간 기준
'불닭' 팔아 수천억 돈방석…오너일가 재산 '껑충'
삼양식품의 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오너 일가의 자산도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일가가 70% 이상 지분을 가진 그룹 내 지주사,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보유한 삼양식품의 지분가치가 불과 1년 만에 1조원 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의 주력상품인 불닭볶음면의 해외수출 호조로 사상최대 실적기록 행진이 이어지면서 현재 50만원대까지 치솟은 주가가 앞으로 더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삼양식품 최대
위례 대형 의료복합타운 사업 무산‥PF부실·의료공백 악영향
가천대 길의료재단, 호반건설, 미래에셋증권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추진하던 위례신도시 대규모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결국 무산됐다. 사업 부지 매입용 중도금을 납부하기 위해 토지대금(브리지론) 조달에 나섰는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악화와 의료 공백 등으로 대출 모집이 최종 성사되지 않았다. 컨소시엄이 토지매매 계약 당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지불한 토지 매입 계약금 약 320억원은 몰취됐다. 28일 투자은
와이씨, 36조 어드반테스트와 기술력 '투톱'…'다른 곳 보지마'
와이씨가 반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36조원에 달하는 어드반테스트와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 증권사 분석 보고서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증권은 엔비디아의 연간 GPU 출하량은 올해 약 341만개에서 내년 674만개로 9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B100(HBM3E 192GB)에는 H100(HBM3 80GB) 대비 2.4배의 HBM이 탑재되기 때문에 HBM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AI GPU 출하 성장은 폭발적이라며 '다른 곳을 쳐다볼 필요
PCB에 복합동박까지…올해 성장 자신하는 태성
"우리의 복합동박 동도금 설비를 통해 나온 제품을 사용하면 원가 절감은 물론 배터리 수명도 늘릴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27일 충청북도 청주의 도금 테스트 공장에서 태성이 개발한 복합동박 도금 장비 시연회에서 만난 김종학 대표는 이같이 자신했다. 태성의 복합동박 도금 장비는 높이 1.8m, 폭 4.6m, 길이 27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시연회 장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장비가 돌아가고 있었다.
칩스앤미디어, 퀄컴 AI PC용 칩 X Elite향으로 IP 납품 부각↑
칩스앤미디어가 강세다. 퀄컴의 AI PC용 칩 ‘X Elite’향으로 IP를 납품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낟. 28일 오후 1시58분 기준 칩스앤미디어는 전일 대비 9.64% 상승한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현재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퀄컴의 AI PC용 칩인 X Elite향으로 IP를 납품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내 NPU향으로는 이미 침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편 퀄컴은 1분기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에코프로그룹 올들어 시총 20조 증발…실적 부진에 매도 보고서까지
올들어 이차전지주들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차전지 대표주 중 하나인 에코프로 그룹의 시가총액이 20조원 이상 증발했다. 업황 우려에 실적 부진이 겹친 상황에서 증권사 매도 보고서까지 나오면서 단기 내 주가 부진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아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에코프로 그룹주들은 모두 4~5%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나란히 52주 신저가로 마감했다. 에코프로는 전장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