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실적에 직원들 급여 25억 깎고선…'수십억 연봉' 챙긴 강성희 회장오텍②
코스닥 상장사 오텍의 강성희 회장이 회사가 적자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수십억원의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해 오텍에서만 급여로 8억4200만원을 수령했다. 오텍은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급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강 회장은 거액의 연봉을 수령했지만, 오텍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오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90
시너지이노베이션②알테오젠 뛰어 넘는 역대 최대 6.5조 신약 수출 실체는
코스닥 상장사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뉴로바이오젠이 6조5000억원 규모 신약 기술수출을 발표했다. 표면적으로는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를 뛰어넘는 국내 바이오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이다. 이에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요동쳤지만, 시장에서는 계약 규모나 구조 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때마침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이 주식 전환에 나선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쌀 때마다 담고 담고" 쇼크 오면 쇼핑 나섰다…구매 1순위는 '반도체'
올해 증시 급락 때마다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들인 종목은 반도체였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일까지 개인은 국내 증시에서 5조6996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기관투자가는 3조3267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투자자는 14조7290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들은 특히 증시 급락 때마다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5% 넘게 하락한 지난 7일 개인은 유가증권
한텍, 알래스카 3000조 탄소포집 시장선점할 기술 '이목'…품절주 조짐
한텍이 강세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LNG 프로젝트에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면서 빠르게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더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한텍은 최대주주인 후성이 지분 69.41%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공개(IPO)에서 구주 매출과 신주 발행을 통해 주식을 분산했다. 오버행 이슈가 적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일 오전 11시18분 한텍은 전날보다
'AI 이재명' 인연으로 맺어진 솔트룩스…AI 정책 핵심 파트너 부상
국내 주식시장에서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권 도전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AI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AI 관련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AI 이재명'을 제작해 선거운동을 도왔던 솔트룩스 기업가치도 커지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솔트룩스는 이달 들어 37% 가량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장주가 돌아왔다"...봄바람 부는 반도체
그동안 부진했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살아나면서 증시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전자가 5개월 만에 '6만전자'를 회복하면서 코스피도 2600선에 올라섰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줄곧 찬바람이 감돌던 반도체 업종에 온기가 돌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부진했던 반도체 다시 주도주로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지난 24일까지 11.01% 상승했고 SK하이닉스도 11.2%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3.92% 상승했다
"삼성중공업, 해양 유전개발 독보적 경쟁력"
27일 대신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트럼프 2.0시대 에너지 전환과 유가 하락 추세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7000원을 제시했다. 이지니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에 대해 "마이너하지만 잘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조선소"라고 표현하며 세 가지 투자 포인트를 제시했다. 첫째, 트럼프 2.0 시대 개막에 따른 에너지 전환이 다시 예견됨에 따라 셔틀탱커(원유 운반선) 발주 추세가 시
다음 황제주는 누구?…삼양식품 VS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100만원을 넘으면서 유가증권시장에 2년4개월만에 황제주가 탄생한 데 이어 올해도 황제주 탄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이 주가 100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80만원대에 올라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후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일 0.42% 오른 96만1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16일 장중 97만3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는 등 100만원에 점차
실적 악화에도 5억 급여 받은 강형욱 부부…보듬컴퍼니, 새출발 준비하나
지난해 갑질 논란을 겪은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보듬컴퍼니 순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담보대출 이자만 겨우 낸 수준이다. 다만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매각하고 신규 부동산을 취득하는 등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듬컴퍼니는 지난해 매출액이 20억원으로 전년(49억원) 대비 59% 줄었고 영업이익도 6억7000여만원으로 66.5% 감소한
솔트룩스, AI강국위원회 이재명 대표 양옆엔 솔트룩스·크라우드웍스
솔트룩스가 강세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가 강세인 가운데 '인공지능(AI)강국위원회'에 참가한 상장사 주가가 뛰고 있다. 크라우드웍스가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하면서 솔트룩스도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솔트웍스는 8일 오전 9시3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050원(10.72%) 오른 3만1500원에 거래됐다. 크라우드웍스는 3거래일 동안 113% 급등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이재명 대표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