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투자할 스타트업 없다" 해외영토 넓히는 국내 VC
국내 벤처캐피털(VC)의 해외진출이 다변화되고 있다. 기존 중국·일본 중심에서 인도네시아·인도로 진출하는 VC가 생겨나고 있다. 전반적으로 국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 동력이 약화하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흐름이 점점 강해지는 분위기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18일 VC업계에 따르면 SV인베스트먼트는 인도네시아 VC인 이스트벤처스와 1억달러 내외의 공동운용 역외펀드 결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펀드를 조
태웅, 조선이 받치고 풍력이 올리고…'강세'
태웅이 강세다. 내년부터 풍력과 조선 부문의 동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태웅은 18일 오후 1시4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720원(5.19%) 오른 1만4580원에 거래됐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태웅의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또 2025년 태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162억원과 57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1%, 74.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풍력 부문의 증설이 내년
조국 “금투세 폐지법안 상정시 혁신당, 반대표 던질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9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된다면 조국혁신당은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에 정중히 요청한다. 금투세를 예정대로 실시하고 조국혁신당이 발의한 ‘검찰개혁 4법’은 조속히 통과시키자”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는 “금투세를 폐지해야 주식 시장이 사는 게 아니고, 주가 조작 관여 후 23억원을 번 ‘살아있는 권력’을 봐
MBK "홈플러스 자산유동화 점포는15개, 10개 점포는 리뉴얼"
MBK파트너스는 19일 홈플러스를 인수한 2015년 10월 이후부터 자산 유동화 점포는 총 15개이며 향후 10개 점포는 노후화된 건물 재개발 후 새로운 컨셉으로 리뉴얼해서 다시 재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K는 "고려아연이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 MBK 파트너스의 현재 및 과거 투자했던 기업들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담겨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MBK 측은 "해당 자료에서 A 마트로 언급된 ‘홈플러스
랩지노믹스, WHO 엠폭스 ‘펜데믹 경고’…진단키트 부각↑
랩지노믹스가 강세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로 펜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10분 기준 랩지노믹스는 전일 대비 12.97% 상승한 3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최근 1주일간 추가로 숨진 50명을 포함해 올해 아프리카 대륙의 엠폭스 사망 환자는 1100명으로 집계됐
와이제이링크, 스페이스X가 점찍은 기술력…11조 SMT시장 리더 '찜'
표면실장기술(SMT) 장비업체 와이제이링크가 상장 첫날 강세다. 와이제이링크는 올 하반기부터 매출 성장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세계 대륙별 생산 인프라를 늘리고, 영업력을 강화한다.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8일 오전 10시23분 와이제이링크는 공모가 1만2000원 대비 43.67% 오른 1만7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T 기술은 반도체, 전기차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 두산밥캣에 주주환원 요구 서한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두산밥캣에 주주 환원 확대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15일 두산밥캣 지분을 일부 확보한 뒤 두산밥캣에 서한을 발송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 서한에서 "배당 등 주주 환원율을 확대하라"는 취지의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얼라인파트너스가 두산밥캣 지분을 어느 정도 확보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미반도체, 듀얼 TCB 주문 증가할 것"
현대차증권은 18일 내년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 캐파 증설 확대로 한미반도체의 듀얼 TCB 주문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해외 고객사향 매출 비중의 증가로 인해 실제 영업이익률은 발표된 영업이익률보다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내년에도 HBM 캐파 증설 확대에 따라 지속해서 듀얼 TCB 주문이 증가될 것이므로, 동사의 핵심적인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에이비엘바이오,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으로 '시총 2조' 넘본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에이비엘바이오가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기업가치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시가총액은 2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커졌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올해 7월부터 3개월여 만에 7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9% 하락했다. 시장 대비 수익률은 88%포인트에
한상우 BF랩스 대표 “옐로모바일 경영능력 부족…제3자 매각이 회사 살리는 길”
한상우 BF랩스 대표는 BF랩스의 2대주주인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가 경영 능력 부족으로 회사를 매각한 후 이제 와서 소액주주를 위시해 현 경영진을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8일 한상우 대표는 “2021년 이상혁 대표가 경영권을 양도할 때는 이 대표가 투자자들에게 채무 변제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자 반대매매 등을 막기 위해 먼저 요청이 있었다”며 “이 대표와는 대여금 상환이 완료되면 다시 이 대표에게 최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