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A사모펀드에서 B사모펀드로‥돌고 도는 M&A 매물들
"사모펀드(PEF)끼리 매물 '수건돌리기'를 하고 있다." 최근 성사된 인수합병(M&A) 거래 다수가 PEF 간 거래로 이뤄지면서 '수건돌리기'식 거래라는 비판이 나온다. PEF들도 전략적투자자(SI)를 대상으로 한 매각이나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회수(엑시트)가 여의치 않자 자구책으로 찾은 것이 PE 간 거래지만, 이런 거래가 자금회수 시장의 대다수를 이루며 누적될 경우 기업이 산업적 시너지와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자본거래
세기상사 장초반 상한가↑ 기록
세기상사가 상한가다. 세기상사는 22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710원(29.84%) 오른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기상사는 1958년 8월21일 설립됐으며, 1968년 12월 24일자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다. 석유판매사업부는 2021년 4월 신설됐으며, 현재 총 8개의 주유소를 운영 중이다. 극장사업부는 2001년 12월말에 신축준공된 대한극장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레저사업부는 2021년 8월 신설돼 현재 부
"넥스트바이오, 올 하반기 대장 적응증 FDA 승인 기대"
LS증권은 22일 넥스트바이오메디컬에 대해 넥스파우더 시장 침투율이 상승하면서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내시경용 지혈재 넥스파우더는 위장관 출혈 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국내 식약처, 미국 FDA, 유럽 CE-MDR 등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글로벌 대형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과 글로벌 판권 계약 체결을 통해 2021년 유럽, 2023년
R의 공포 닥친 휴가철…반도체주·방산주 집중 거래
미국의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글로벌 증시를 덮쳤던 8월 초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히 이뤄진 분야는 반도체와 방위산업주였다. 최근 미국 기술주 급락 영향을 받아 국내 반도체주를 대량 매도했거나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 사들이면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에선 알테오젠, 랩지노믹스, HLB, 우리바이오와 같은 제약바이오주의 거래대금 증가가 두드러졌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
넥스트바이오, 2026년 매출 15배 증가…美 시장 40% 점유 목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강세다. 시가총액 145조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과 손잡고 전 세계에서 내시경용 지혈재 ‘넥스파우더(Nexpowder)’를 판매하고 있다. 2026년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15배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넥스터파우더는 22일 오전 9시1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700원(24.05%) 오른 2만9400원에 거래됐다. 넥스파우더 시장 침투율이 상승하면서 매출이 빠르
국민연금, SK 이노베이션-SK E&S 합병 '반대'…"주주가치 훼손"
국민연금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다. 국민연금의 반대로 SK그룹의 지배구조 개편(리밸런싱)은 최대 난관에 봉착했다.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22일 제10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SK이노베이션 합병안에 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그 결과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에 대해 "주주가치 훼손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이유로 반대 결정을 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 주주총회는
'건설사·BBB급 기업도'‥금리 하락에 회사채 발행 급증
시장 금리가 하락하고 휴가철이 끝나면서 대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재개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는 SK와 두산에너빌리티 등 우량 대기업들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건설사와 BBB급 기업 등 자금 조달이 쉽지 않았던 기업들도 채권 발행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지주사인 SK는 KB증권, SK증권 등을 주관사로 최대 4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500억원어
계속되는 변동성 경고…"경기방어주·채권으로 대응 필요"
최근 낙폭을 단기간에 일부 회복한 증시가 추가 상승하기보다는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 침체와 물가에 대해 안심시켜줄 지표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당분간은 경기방어주 및 채권 등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종가 기준 2701.13을 기록했다. 최근 11거래일 만에 10.62% 올랐다. 지난달 고점에서 지난 5일 '블랙먼
유니슨, IEA 해상풍력 1335조 시장 전망…핵심부품 국산화 부각↑
유니슨이 강세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이 2040년 1335조원 시장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후 1시51분 기준 유니슨은 전일 대비 2.04% 상승한 7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해양 업계는 신재생에너지의 한 축인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기술력을 키우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이 연평균
②한국 시장이 좁은 PEF‥산업과 자본 분리 초래하나
사모펀드(PEF) 간에만 돌고 도는 인수합병(M&A) 거래가 통상적인 엑시트(자금회수) 방식으로 굳어져 버리면 기업과 기업이 연결돼 시너지를 발휘할 기회를 훼손해 전체 산업 측면에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PEF 입장에서도 PE 간 거래는 적시에 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자구책일 뿐 선호하는 거래방식은 아니다. 당사자 모두 해당 분야에 정통하다는 점에서 더 좋은 가격이나 옵션 등 나은 거래조건을 만들기는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