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공포 속 조용히 뒤에서 웃는다…'운임 408% 폭등' 배가 곧 권력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길어지고 유가가 재차 급등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모두가 불안감을 놓지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웃는 업종이 있다. 조선이다.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재편되는 과정의 직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피의 복수'를 선언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는 이스라엘로 개전 이래 최대 규모 로켓 공격을 감행
젬백스, 지난해 매출액 815억…"영업이익 흑자 전환"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81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젬백스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과 판관비 절감 등을 바탕으로, 약 3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은 약 5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젬백스의 실적 성장은 반도체 산업의 이례적인 호황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인해 공정 필
조물주 위에 건물주?…서울 오피스 공실률 높아졌다
지난해 사상 최대 거래량을 기록한 서울 오피스 시장이 올해도 견조한 거래 규모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가격 정체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예정돼 있는 공급 물량은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최근 대신증권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 시장의 2025년 누적 거래량은 전년 대비 79.9% 증가한 26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000억원 이상의 거래를 살펴보면 총 24조2000억원 중 66.6%가 재무적 투자자(FI)의 투
금리 인하 꿈꿨는데…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美 연준
최근 발표된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향후 중동 지역의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이 물가 안정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14일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미국 CPI는 전년 대비 2.4% 상승을 기록했다. 근원 물가 역시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5%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하지만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품목에서는 상승세가 나타났다. 식품은 전월 대비 0.4%,
"과거와는 다르다"…기름값 폭발에도 이 현장은 평온한 '의외의 이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건설·부동산 업종은 비교적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IBK투자증권은 유가 상승으로 건설원가가 크게 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가 상승기와 건설 원가 상승기가 겹친 2022년과 현재의 상황이 다르다는 판단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두바이유는 119.55달러로 2022년 같은 날(110.4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