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국 진짜 망했군요"…외신도 경악한 '7세 고시' 결국
유명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치르는 시험 이른바 '7세 고시'가 성행할 정도로 한국의 영유아 사교육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7세 고시를 심각한 '아동 학대'로 규정해 달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접수됐다. 16일 국민 1000명으로 구성된 '아동 학대 7세 고시 국민 고발단'은 서울 종로구 인권위 앞에서 '아동 학대 7세 고시 폐지'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당국의 강력한 제재와 영유아 사교육에 대한 전면적인
"집에 간 尹 부부에 꽃다발 준 주민, 안보실 1차장 모친이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으로 돌아간 날 그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주민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모친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JTBC는 "지난 11일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들어설 때 꽃다발을 건넨 여성은 김 차장의 모친 배 모 씨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김 차장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 실세로 꼽힌다. 당시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자택에 도착하자 입주민
한국 최초 '1억 유튜버' 나왔다…1일 예상 수익이 무려 6억
18일 한국 최초로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 '김프로KIMPRO'가 화제다. 김프로는 전날 공식적으로 1억 구독자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프로는 유튜브 채널 게시글을 통해 "믿기지 않겠지만 김프로 채널이 1억 구독자를 달성했다"며 "함께 달려온 멤버들과 영상을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이런 꿈같은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숫자에는 여러분의 시간, 관
故 오요안나 어머니 "당 싸움으로 딸 이름 거론되는 것 싫다"
"(유가족은) 이 사건이 정쟁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당 싸움으로 인해 딸의 이름이 좋지 않게 거론되는 것이 싫다."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한 뒤 지난해 9월 숨진 고(故) 오요안나 전 MBC 기상캐스터의 어머니 장연미씨가 18일 국회에서 딸의 죽음이 정치적 논쟁의 도구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현안 질의에 장씨는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김장겸 국민의
尹 부부 '투르크 국견', 결국 서울대공원서 키운다…비용 지원은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물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國犬) 알라바이 두 마리가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계속 지내게 됐다. 18일 서울대공원과 대통령기록관 등에 따르면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는 앞으로도 윤 전 대통령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가 아닌 서울대공원 동물원 견사에서 생활한다. 해피와 조이는 생후 40일 정도였던 지난해 6월 한국에 도착해 약 5개월 동안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윤 전 대통령의 기존 반려동물
홍장원 "12·3으로 돌아간다면 尹에 '왜 그러세요?'라 묻고 싶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로 돌아간다면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에 "왜 그러세요"라고 묻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홍 차장은 지난해 12월 3일 밤 10시 53분 윤 전 대통령이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령부를 지원하라'며 전화를 해 온 일에 대해 "그때만 하더라도 감히 뭐라고 물을 생각을 못 했다"고 운을 뗐다.
멀쩡하던 도로가 순식간에…삼켜질까 두려운 '싱크홀' 막대한 예산에 방지책 고민
"우리 아이도 매일 오가는 길목인데…." 17일 오후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서 만난 주민 이모씨(45)는 싱크홀 현장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 이곳 중랑구청 사거리 횡단보도에서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40㎝, 깊이가 1m가량인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중랑구청 관계자가 순찰 도중 이를 발견해 흙과 아스팔트 등으로 메워진 상태였지만,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은 가시질 않은 상태였다. 이씨는 "맨날 뉴스에서만 보던 싱
공공배달앱 2만원 이상 3번 주문시 '1만원 할인쿠폰'
정부가 앞으로 공공배달애플리케이션(앱)에서 2만원 이상 3번 주문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외식 소비를 늘려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유도하고, 배달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또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규모도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150억원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은 한정된 재정여건 속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한 유튜버에 징역 3년…"용인할 수 없는 지경"
약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집행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우상범 부장판사)은 18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집행인의 운영자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566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이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재판부는 A씨와 함께 기소된 해
"창문 깨진 포터 있어요"…주민 신고에 전과 21범 구속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7개월 만에 또다시 차량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조모씨를 도주 우려 등으로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 주차장에서 포터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4일 도보 순찰 도중 "창문이 깨진 포터가 세워져 있어 불안하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동선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