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절반이 추락사"…건설현장 ‘후진국형 사고’ 여전
건설 현장에서 안전 수칙만 제대로 지켜도 예방 가능성이 높아 '후진국형 사고'로 불리는 추락사가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4위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와 7위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대표는 잇따른 추락사로 인해 본인 명의의 사과문을 각각 내며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참사가 계속 발생하자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으며 정부도 대책마련에 분주하다.사망자 2명 중
개포우성7차 시공사 선정…삼성·대우·롯데 3파전 예상
3호선 대청역 인근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를 위해 건설사들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현장설명회 개최 한 달 전부터 시공사 5곳이 주민들을 상대로 사전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23일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오는 2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연다. 전날 나온 시공사 선정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 자격을 부여한다. 입찰 보증금은 300억원, 컨소시엄
“불법 중개·직거래 사기 뿌리 뽑는다”…공인중개사협회 감시 본격화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속에서 불법 중개행위와 직거래 사기 방지를 위한 본격적인 감시 활동에 나선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4대 김종호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거래 안전을 위한 핵심 추진과제를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공인중개사는 단순한 중개인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지는 전문자격사"라며 "직거래 사기와 불법 무등록 중개가
더블역세권 ‘쌍용 더 플래티넘 동래 아시아드’ 분양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확실한 장점을 지닌 알짜 분양 현장의 미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역세권' 단지의 희소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두 개 이상의 지하철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지난해 전국 성인남녀 5,0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에서 거주공간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 조건
오세훈 "GPR 탐사 강화해 땅 꺼짐 예방…노후 하수관도 대폭 정비"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장비를 보충해 땅 꺼짐(싱크 홀)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그는 "GPR 장비가 서울 시내 전역의 도로를 누비면서 땅 꺼짐 사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미리 발견하고 메우기 작업을 해왔는데 차량을 늘려 촘촘하게 자주 도로 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15억
강북구 미아동에 1200여 가구 주거단지 들어선다…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 강북구 미아동 노후 주거지가 25층 내외, 1200여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미아동 345-1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 300%, 1200여 가구 규모의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지역과 성장하고 교류하는 '함께하는 미아 플랜'을 목표로 ▲북한산, 북서울꿈의숲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경관계획 ▲주변 지역과 조
남양주 최고 높이의 명품,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는 넓은 면적뿐만 아니라 희소성, 우수한 조망, 차별화된 설계, 그리고 높은 프라이버시를 갖춘 특별한 주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건물 최상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개방감이 뛰어난 조망을 제공하며, 넓은 면적으로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생활 공간을 선사한다.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며, 높은 층고와 혁신적인 공간 설계는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을 완성한다. 여기에 펜트
DL이앤씨, 송산~시화 연결도로 첫 상판 설치…기초공사 마무리
DL이앤씨가 화성 송산그린시티와 안산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를 잇는 '하모니 브리지(가칭)'에 첫 상판을 올리며 본격적인 교량 시공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판 설치는 교량 기초 공사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구조물이 올라가는 첫 관문으로, 전체 공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다.이 프로젝트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송산~시화MTV 연결도로 사업의 핵심 구간이다. 총연장 2.83㎞ 중 약 1.17㎞ 구간에 들어서는 하모니 브리
서울 은평 대조1구역 재개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내달 분양
현대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245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로 내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짓고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74㎡형 483가구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연신내역은 지하철 3·6호선에 지난해 말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을 탈 수 있다. 서울역까지 6분 걸린다. 주변에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가 있다. 국
'근로자 추락사' 한신공영, 산업안전법 위반 벌금형 확정
공사 현장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한신공영이 산업안전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이 사건은 지난해 5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상고심에서 선임계를 제출하고 한신공영 변호인으로 선임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한신공영과 하도급업체에 각각 벌금 700만원과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3일 확정했다. 또한 한신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