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중 1명 청약 포기했던 고양창릉 신도시, 특공서는 60대 1 경쟁
3기 신도시 가운데 올해 첫 공급에 나섰던 고양창릉지구에서 특별공급 경쟁률이 최고 수백 대 일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전청약자 가운데 4분의 1가량이 본청약을 포기하면서 흥행 부진 우려가 있었으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 접수 결과를 보면, 특별공급으로 배정된 154가구 모집에 8886가구가 신청했다. 전체 특공 물량 기준 경쟁률은 58대 1을 기록했다. 단
삼성물산 vs GS건설, 10년만에 잠실우성에서 맞붙나
1조6000억원 규모의 서울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삼성물산과 GS건설이 10년 만에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사업 이후 처음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던 한남4구역 수주전 이후 올해 두번째 빅 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월4일 입찰 마감, 10년 만에 리턴매치 될까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조합은 다음 달 4일까지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다. 이 단지의 시공사 선정 입찰
토허제 해제 후 '잠·삼·대·청' 검색 급증…호갱노노, 잠실동 이용자 2배 ↑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면서 '잠·삼·대·청(잠실, 삼성동, 대치동, 청담동)'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국내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이달 12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발표 직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의 지역 방문자 수가 전날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갱노노에서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지역을 방문한 이용자 수는 지난
"3억원 들고 100억원 사업하는 PF"…자기자본 10% 아래 규제해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서 시행사의 자기자본비율 10%를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시행사의 자기자본 비율이 평균 3.2%라는 점에서, 정부가 목표치로 세운 20%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PF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황순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정부가 향후 목표로 제시한 시행사 자기자본비율 20%를 충
토허제 해제 후 ‘잠·삼·대·청’ 아파트값 급등…신고가 거래 잇따라
이른바 ‘잠·삼·대·청’(잠실, 삼성동, 대치동, 청담동) 아파트 매매가격이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 발표 이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잠·삼·대·청에 위치한 아파트 291곳의 토허제 지정을 일제히 해제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셋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값은 잠실·신천동 위주로 전주 대비 0.36% 상승했다. 강남구
현대차, GBC 54층 3개 동으로 변경…서울시와 재협상
현대차그룹이 서울시에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설계 변경안을 7개월 만에 다시 제출했다. 현대차는 105층 1개 동을 건립하는 당초 계획안을 엎고, 54층 빌딩 3개 동을 짓는 것으로 수정했다. 설계가 전면 수정된 만큼 현대차와 시는 공공기여 등을 둘러싼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21일 GBC의 사업 시행자인 현대차로부터 개발계획 변경제안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이번 변경제안서에는
신원종합개발, 남해에 하이앤드 리조트 "2505억원 투입"
신원종합개발이 경상남도 남해군에 사업비 2505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하이앤드 브랜드 리조트'를 2028년까지 짓는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성민 신원종합개발 대표는 최근 열린 경남도와의 투자협약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국내에는 없는 하이엔드 브랜드를 유치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조트는 남해군 남면 평산리 일원 8만1772㎡ 부지에 들어선다.
뉴질랜드에 한국식 아파트 짓는다
현대건설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뉴질랜드 주택공사격인 카잉가오라(KO)와 현지 주택개발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최근 맺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두 나라 간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도시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질랜드 대규모 주택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할 기회를 찾는 한편 양국 정부와 민간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회
한국건설경영협회, 대우건설 정원주 신임 회장으로 선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21일 한국건설경영협회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대표 만장일치로 정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다. 정 회장은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면서 "건설 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3기 신도시 고양창릉, 3만2451명 몰렸다…경쟁률 최고 410대 1
3기 신도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본청약을 진행한 고양창릉 신도시의 일반공급 경쟁률이 최고 410대 1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창릉 신도시 첫마을 3개 블록(A4, S5, S6) 일반공급 610가구 모집에 3만2451명이 청약했다고 21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53대 1로 집계됐다. 블록별 평균 경쟁률은 S5가 96대 1로 가장 높았는데, 202가구 공급에 1만9393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이 중에서도 S5블록 84㎡ 타입은 15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