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부동산 연체율 12% 넘어…"고금리·PF에 속수무책"
10대 저축은행의 부동산 연체율이 12%를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금리 환경이 이어지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본격화하면서 대형사의 건전성마저 나빠지는 모습이다. 3일 각 저축은행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페퍼·다올·신한·상상인·OSB)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부동산 대출(건설·PF 포함) 연체율이 12.46%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7.62%에서 4.84%포인트 치솟았다
전국에서 치솟는 분양가…서울 3.3㎡당 1억원 뚫어
전국 곳곳에서 지역 내 최고 분양가 기록을 갈아치우는 단지가 속속 나오고 있다.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격이 오른 결과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총 6곳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고 분양가 아파트가 바뀌었다.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기준 서울의 3.3㎡당 분양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지난 1월 분양한 광진구 광장동의 '포제스한강'으로 3.3㎡당 분양가는 1억3771만원이다. 이는 같은 달
용산국제업무지구 토지 분양 계획 짠다…글로벌 기업·국제기구 유치 중점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시행을 맡은 코레일이 내년 말 토지 분양을 앞두고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사전 작업에 착수했다. 글로벌 기업과 국내 앵커 기업, 국제기구 등 주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분양방식, 판매전략 등을 검토하기 위한 절차다. 3일 코레일에 따르면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BRE코리아가 코레일이 발주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공급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용역’의 수행
STS개발 ‘아너스 웰가 진주’ 견본주택 오픈
STS개발(시행)이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공급하는 ‘아너스 웰가 진주’가 31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가운데, 개장 첫날 평일임에도 5천여명의 수요자들이 대거 모여들며 지역 내 예비 대장주 아파트로서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지난 31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위치한 ‘아너스 웰가 진주’의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이 대거 모여들며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
"PF시행사 자본요건, 지역 등 리스크 따라 세분화해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사업 시 자본요건을 단계·용도·지역별 리스크와 이에 따른 실질 위험에 따라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연구원 금융자산연구팀은 최근 발간한 '부동산 PF 현황분석 및 제도개선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신현한 연세대 교수, 한정석 서울대 교수, 이강산 캠코연구원 차장이 협
동작구 지역주택조합 피해자 막는다 ... 관리주체 투명·전문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주택조합 공동 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과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동작구 지역주택조합 관리준칙’을 시행한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 및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제도다. 일반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조합의 무분별한 운영과 토지매입 지연 등으로
이번달 전국 3만9393가구 분양 예정
이번 달 분양 예정 물량이 4만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번 달 전국 44개 단지, 총 3만9393가구(일반분양 2만9340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만2169가구로 가장 많았다. 전체 분양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서울 3269가구, 충남 2309가구, 부산 2303가구, 충북 1708가구, 인천 1612가구, 전남 1557가구, 제주 1401가구, 대전 1081가구, 강원 792가구,
희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계약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약 215억원 규모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희림 컨소시엄의 공모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희림 측은 전했다. 희림 관계자는 "자사는 신공항 디자인,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에 토마스 헤더윅 위촉
서울시가 내년 개최하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총감독으로 영국 출신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을 위촉했다. 토마스 헤더윅은 세계적인 건축가로 뉴욕의 '베슬'과 실리콘밸리의 구글 신사옥 등을 설계한 헤더윅 스튜디오의 창립자다. 3일 서울시는 헤더윅과 협약식을 맺고 제5회 서울비엔날레 주제 선정 등 본격적인 업무 진행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2017년 개최 후 2년(홀수년도)마다 열리는
리조트, 공항 등 인프라 갖춘 영종구…브랜드 오피스텔 ‘영종 SK VIEW’ 관심
최근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 굵직한 인프라 개발 사업들이 속속 가시화되는 가운데, 성장세가 주목되고 있다. 도시 자족기능이 강화되며 인구 유입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영종도는 풍부한 인프라 개발 속에서 인천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도약 중이다. 먼저, 동북아 최대규모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가 1단계 사업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부분 개장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