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나인원 한남 '고급주택' 아니라니…"기준 개정 필요"
고가주택의 대명사인 서울 한남동 ‘나인원한남’을 두고 조세심판원이 고급주택이 아니라며 취득세 중과 취소 결정을 내리자, 서울시가 반발하고 나섰다. 나인원뿐 아니라 포제스한강, 더펜트하우스청담 등 고급주택 대다수가 취득세 중과를 회피하고 있다며 유명무실해진 고급주택의 기준 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조세심판원 ‘나인원 고급주택 아니다’서울시는 최근 조세심판원이 나인원한남 시행사 대신프라퍼티가 시를
"공사하고 투자까지"…해외 투자개발형 수주 역대 최대
지난해 해외 투자개발형(PPP) 사업 수주액이 50억달러를 넘어섰다.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다. 정부가 단순 도급에서 투자개발로 수주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는 가운데, 건설업계도 이에 발맞춰 PPP 사업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수주액은 51억6700만달러로, 총 수주액(371억1400만달러)의 13.9%를 차지했다. 전년(14억6400만달러) 대비 3배 이상
해외수주 500억달러 목표…"예년 수준" vs "희망 고문"
정부가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로 500억 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를 두고 건설업계 의견이 갈린다. 정부는 지난해(371억 달러)에는 목표치였던 400억달러도 채우지 못한 채 한 해를 마무리했는데, 올해는 이보다 100억달러나 목표치를 높였다. 올해 해외건설 수주 최대어인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의 본계약이 오는 3월 체결되는 점을 고려하면 지나친 목표는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는 반면, 유가 하락으로 인한 중동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my THE H)’로 입주민 지원 서비스 강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my THE H)’ 공개와 함께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입주민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진화하는 스마트홈 기술과 다양화되는 주거 서비스를 고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가 강화된 입주민 전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을 내놓는다. 이 가운데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한
DL건설, 서울형 친환경 공사장 평가 '우수 공사장' 선정
DL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7구역 재개발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 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 공사장에 선정돼 표창장(개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형 친환경 공사장 제도는 대형 공사장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먼지를 해결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2021년에 도입했다. 강화된 비산먼지 억제 기준을 적용해 공사 현장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공사장에서 자발적으로 저공해 건설기계를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시는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