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넘기는 '현대차 GBC' 新설계안…사업 지연 불가피
현대자동차그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새 설계안 공개가 해를 넘기게 됐다. GBC 최고 층수를 둘러싸고 서울시와 부딪히면서 연내 새 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시한이 또다시 늦춰진 것이다. 올해도 시와의 협상이 진척을 보지 못하면서 공사는 더 지연될 전망이다. 31일 시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새 GBC 설계안을 제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최근 시에 전달했다. 내년은 돼야 공개할 수 있
청약시장 주도 '강남 효과' 내년엔 없다
올해 서울 소재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기 수요가 많고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강남권 분양 물량이 대거 풀리며 청약 열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강남권 분양 물량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면서, 청약 과열 양상도 사그라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집계된 올해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13.41대 1로,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국 평균
입주민 얼굴 알아보는 아이파크 AI 스마트홈…현관 열어주고 엘베 호출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자체 AI(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음성인식 월패드를 서울원 아이파크 등 신규 분양 단지에 적용한다. 입주민들은 음성으로 가정 내 가전을 제어하고 안면 인식 기능을 통해 공용 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에서 자체 AI 음성인식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코레일유통, 영등포역 '코레일 라운지' 오픈
코레일유통은 서울 영등포역에 철도 이용객들을 위한 '코레일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레일 라운지는 철도 이용객에게 쾌적한 쉼터와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용산역과 부산역, 동대구역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영등포역 코레일 라운지는 역사 안 3층에 244.3㎡ 규모로 조성됐다. 약 80석의 편안한 소파·의자를 배치해 여행객들이 대기 시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레일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 본궤도…SH공사, 기본계획·설계안 공모
서울 강남에 마지막 무허가 판자촌으로 남아있는 구룡마을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기본 계획안과 건축 설계안을 공모한다. 당초 계획보다 가구수를 늘려 총 3800여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한다. SH공사는 강남구 양재대로 478 일원에 위치한 '개포 구룡마을' 설계 공모를 프로젝트 서울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기본 계획안과 건축 설계안을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 SH공사는 기존
서울 아파트 거래 4개월 연속 감소…악성 미분양 4년4개월만 최다
대출 규제 여파로 서울 아파트 거래가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서울·수도권을 비롯해 지방도 거래가 주춤하면서 전국 주택 거래량은 전월 대비 13.2%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4년 4개월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하 신고일 기준)은 3773건으로 전월(4000건) 대비 5.7% 줄었다.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
웰컴 매니저가 입주 하자 관리…홈케어·조경 등 맞춤 서비스
HDC현대산업개발은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보안·주거 편의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아이파크 입주민의 삶의 질과 주거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입주민에게 웰컴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홈커밍데이, 아이파크 그린 서비스 등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입주 전부터 입주 준비를 돕는 ‘아이파크 핑크 서비스’는 올해부터 아이파크 웰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