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그대로 눌러앉는다"…불장 부추기는 주전세 '갭투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실거래는 존재하지만 실입주는 없는 거래 구조가 확산되며 시장 과열 착시를 불러오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대표적인 것이 '주전세'와 '세대생략증여'다. 두 방식 모두 거래는 이뤄지지만 실입주 수요와 무관하거나 매물이 사라지는 형태다.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불장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전세(主傳貰)'는 집을 판 집주인이 곧바로 같은 집의 전세 세입자로 들어가는 형태의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 0.82%↑…강남 아파트 평균 18억 돌파
9월 한 달 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0.82% 상승하면서 1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8억원을 돌파했다. KB부동산이 발표한 9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15일 기준)에서 전국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월(조사기준 8월 11일) 대비 0.08% 상승했다. 아파트 매매가는 0.10% 상승하며 전월 대비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0.52%, 아파트 매매가격은 0.82% 오르면서 16개월 연속 상승세를
서울부동산포럼, 내달 6일 창립기념세미나…리츠 시장 흐름 한눈에
부동산 시장 핵심으로 떠오른 리츠(REITs·부동산 투자회사)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투자 활성화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세미나가 열린다. 사단법인 서울부동산포럼이 다음 달 6일 서울 중구 을지트윈타워에서 제22주년 창립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한국 리츠, 해법은? : 프로젝트 리츠 도입과 상장리츠 투자활성화 방안'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부동산 및 금융 전문가들이 참여해 리츠 시장 미래
래미안당산1차 경매 62명 몰렸다…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후끈
#지난달 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래미안당산1차' 아파트(전용 85㎡) 경매에 62명이 몰렸다. 이 매물은 지난 7월 첫 경매에서 유찰돼 최저가가 감정가의 80%인 10억4000만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 그러나 두 번째 경매에 응찰자가 대거 몰리며 최초 감정가(13억원)의 104.15%인 13억5399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6.27 대책 이후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경매 낙찰률이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