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받아서는 서울 청약 못해요" 울상…대출 규제 건설 경기에 '찬물'
정부가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규제' 여파가 건설 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잔금 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묶이면서 청약할 수 있는 수요가 확 줄었고 이는 흥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지금도 미분양 적체에 생존의 기로에 선 건설사들의 주택 공급 계획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정부가 주택 공급 부족에 천정부지로 뛰는 집값을 잡겠다며 강력한 규제를 내놨는데, 이로 인해 신규 주택 공급의 길이 막
갭투자도 못해 월세로 몰려… "대출 규제에 월세값 더 뛰겠네"
"가뜩이나 전세 매물이 없었어요. 대출 규제로 갭투자가 줄고 전세 물량이 줄면 월세값이 뛸 걸로 예상하고 있어요."(마포구 신수동 A공인 대표) "지금은 잠잠하지만 월세 매물을 찾는 수요는 늘어날 겁니다. 성동구에 대한 인기는 여전한데 전세 공급은 감소할 게 뻔하니까요."(성동구 행당동 B공인 대표) 금융당국 대출 규제의 불똥이 임대차 시장으로 튀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를 사실상 금지시키면서
"개포 최고 단지로" 개포우성7차 삼성 vs 대우 사업조건·설계 공개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을 놓고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수주전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양사는 개포 최고의 고급 단지를 만들겠다며 사업 조건과 파격적인 설계안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은 이달 중순 경 조합원 대상 시공사 합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공사들은 설명회 후 홍보관에서 본격적인 조합원 대상 홍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8월23일에 열린다. 5년
'더파크사이드 서울'에 신세계 프리미엄 몰 연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유엔군사령부(UN사) 부지에 조성되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에 신세계가 직접 기획·개발하는 프리미엄 리테일이 들어선다. 일레븐건설은 신세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프리미엄 리테일 조성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복합시설 내 상업시설 전체를 기획·개발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더파크사이드 서울' 단지 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1만6470㎡ 규모
대전시, '도안2단계 2-9지구' 초고층 아파트 허용 검토… '맞춤특혜' 논란
대전시가 도안2단계 도시개발 핵심 상권인 '2-9지구'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을 허용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민간업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2-9지구는 유성구 용계동 일대로, 현행 지구단위계획상 공동주택 건설이 금지된 중심상업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해당 부지를 개발 중인 한 민간 시행사가 대전시에 기존 오피스텔 대신 1600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허용해달라는 계획 변경을
호반그룹, 창립 36주년 기념식…"정직·원칙·상생으로 새로운 도약"
호반그룹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동행과 상생'의 가치를 되새겼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외형을 확장해온 호반그룹은 정직과 원칙, 동반성장을 토대로 한 지속 가능 경영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호반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 호반파크에서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와 현지 사업 논의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달 28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을 만나 현지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고 회사가 전했다. 정 회장은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비롯해 다양한 정부 고위 인사와도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 회장은 현지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참여케 해 준 점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계획
서울시, 신창동·구로동 등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8곳 추가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으로 8곳을 추가했다. 시는 전날 제3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8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 구역은 총 122곳이 됐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용산구 신창동 29-1일대 ▲구로구 구로동 466일대 ▲구로구 개봉동 153-19일대 ▲도봉구 방학동 641일대 ▲동작구 신대방동 344-132일대 ▲동작구 흑석동 204-104일대 ▲동작구 상도동 201일대 ▲
한미글로벌, 공동주택 대안공법 논의…HG테크포럼 개최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HG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포럼 주제는 '공동주택 건설, 전환의 시대: 대안 공법의 현황과 전망'이다. HG 테크 포럼은 한미글로벌이 2023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건설기술 관련 행사다. 주요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건설산업 내 기술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포럼에서는 기존 철근콘크리트(RC) 구조 현장 타설 방식의
우미건설, 혹서기 안전관리 강화…현장에 '린카페' 운영
우미건설이 여름철 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혹서기 안전·보건관리 조치를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체감온도 31도 이상을 폭염 상황으로 간주해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옥외 작업 시 휴식을 의무화했다"며 "고용노동부가 권고한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에 맞춰 냉방장비가 갖춰진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현장 내 그늘막도 설치했다"고 했다. 일반 휴게공간 외에 '기술자 린카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