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고야, 의사야?”, 피부 붙여 체온·기침·맥박까지… UNIST, 차세대 맥신 센서 개발
병원에 가지 않고도 피부에 스티커처럼 붙이기만 하면 체온부터 맥박, 심지어 기침의 강도까지 실시간으로 읽어내는 '똑똑한 피부'가 등장했다. UNIST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김수현·권순용 교수팀은 온도와 압력 변화를 모두 감지할 수 있는 티타늄 탄질화물 기반의 초고민감도 맥신(MXene) 소재를 개발했다고 11일 전했다.맥신은 금속과 탄소 또는 질소로 이뤄진 원자층이 켜켜이 쌓여 있는 형태의 나노 물질이다. 두께가 매우 얇
창원서 20대 남성 추락, 지나가던 60대 여성 덮쳐
11일 낮 12시 5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지나가던 60대 여성을 덮치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남성은 중상을 입고 여성은 어깨와 가슴 부위 등을 다쳐 각각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신고받은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한 당시 두 사람은 바닥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음 회가 너무 궁금해”… 동의대 대학원생 김리하 씨 등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우수상
동의대학교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김리하 박사수료생과 디지털미디어공학과 탁명자 박사, 김치용 교수가 '2026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클리프행어 전략을 통한 웹툰 원작 드라마의 성공 요인 '이태원클라쓰'를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수상 논문은 드라마의 회차 말미에 다음 화를 궁금하게 만들어 재방문을 유도하는 기법인 클리프행어 전략 분석을 통해 웹툰 원작 드라마의 핵심 성공
광주 서구 쓰레기 재활용 업체서 불…검은 연기 발생
11일 오전 9시 30분께 광주 서구 세하동의 한 쓰레기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화재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광주 서구는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원 6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따뜻해졌다고 안심 금물… 사망원인 4위 ‘뇌졸중’, 봄에 더 잔인한 이유?
봄은 만물이 깨어나는 계절이지만 혈관에는 가장 긴장된 시기다. '계절의 여왕' 5월은 포근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지만, 아침저녁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15∼20도까지 벌어져 노약자와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영향으로 다양한 질환의 발생 위험도 커진다. 특히 흔히 알려진 호흡기 질환 이외에도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도 증가할 수 있어
양산시, 체육계 청렴도 높인다… 민·관 손잡고 협력체계 출범
승패를 가르는 것은 기록이지만, 스포츠의 품격을 결정하는 것은 공정이다. 경남 양산시가 체육분야 보조금 지원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건강한 체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양산시체육회, 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청렴 거버넌스를 본격 추진한다. 양산시는 최근 체육분야 보조금 지원사업이 늘어나면서 관리체계의 투명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산시 체육분야 민·관 청렴거버넌스를 구축하고 11일 양산
강명구 의원,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경북 구미을)은 11일 '2026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은 ▲고아 항곡천(삼우힐타운) 호안 보강공사 사업 6억원 ▲지방하천 한천 보도교 설치공사 사업 4억원 등 총 2건, 10억원을 확보했다. '고아 항곡천 호안 보강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옹벽 하단부 침하로 인한 균열 문제를 해소해 주민 불안을 줄이고,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당 송순호·조국혁신당 심규탁, 단일화 … "멈춰선 창원시정 바로 세울 것"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 창원특례시장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와 조국혁신당 심규탁 후보가 단일화를 이뤘다. 심 후보는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회견을 열고 "창원시장 후보직을 내려놓고 송 후보와의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를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의 작은 정치적 명분 때문에 창원시민의 간절한 염원인 시정 정상화,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의 길을 그르칠 순 없었다"며 "송 후
돌봄은 교실 밖에서 배운다… 신라대, 통합돌봄 실무 프로그램 운영
이론으로만 배우던 통합돌봄, 현장에서 직접 부딪쳐야 비로소 보인다.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회복지상담학과가 성인학습자의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퓨처케어 365'와 '브레인 컴페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위와 자격증 취득을 넘어, 졸업 후 즉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기술 전수를 목적으로 한다. 교육은 5월 첫째 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5주간 사회복
"AI은행으로 바꾸자"… BNK부산은행, 전 경영진 참여 'AI 리더십 서밋'
AI가 금융권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BNK부산은행이 조직 전반의 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난 8일 오후 전 경영진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리더십 서밋(AI Leadership Summi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은행의 AI 전환(AX)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 내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진과 부서장이 직접 현장 중심의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