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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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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자로 도입 66년 만에 새 역사…K원전 수출 기폭제 기대

美 원자로 도입 66년 만에 새 역사…K원전 수출 기폭제 기대

한국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미국 미주리대 차세대 연구용 원자로(연구로) 설계 계약을 따내면서 한국은 미국에서 연구로를 도입한 지 66년 만에 기술을 역수출하는 나라가 됐다. 미국과 껄끄러운 민감국가 문제 해결뿐 아니라 원전 수출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온다. 정부와 과학기술계에선 미국으로의 역수출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우리나라는 1959년 최초 원자로인 100㎾ 규모의 '트리가 마크-2'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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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달러 글로벌 공략 발판 세운다…K푸드, 2.6兆 투자

10조달러 글로벌 공략 발판 세운다…K푸드, 2.6兆 투자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생산기지 확충을 위해 2조6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하며 'K푸드 세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내수 시장의 성장 한계를 넘어서고 해외 수요 급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식품 기업들은 해외 소비자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을 고려, '생산 인프라'가 곧 K푸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석이라고 판단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오리온, 대상, 삼양식품, 농심, 롯데웰푸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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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컨소시엄, 원자력 종주국 美에 연구용 원자로 첫 수출 쾌거

원자력硏 컨소시엄, 원자력 종주국 美에 연구용 원자로 첫 수출 쾌거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MPR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미국의 차세대 연구용 원자로 사업의 설계 계약을 따냈다. 우리나라의 원자력 설계 기술을 66년 만에 종주국인 미국에 처음 수출한 쾌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미주리대학교가 국제 경쟁입찰로 발주한 '차세대 연구로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초기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미주리대의 열출력 20㎿(메가와트)급 고성능 신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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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충돌' F-35 전투기, 결국 분해…본 기지 이송

'독수리 충돌' F-35 전투기, 결국 분해…본 기지 이송

독수리와 충돌한 ‘1100억원’짜리 F-35A 전투기가 비상착륙 3년 만에 분해됐다. 공중 운송이 사실상 불가능한 탓에 분해 상태에서 이르면 이번 주 본 기지인 청주 비행장으로 육로 이송될 예정이다. 17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5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A가 2주간의 분해 작업 끝에 이르면 이번 주 이송 작업을 시작한다. 이 관계자는 "이송 문제를 놓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민간 운송업체와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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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마침내 서울 상륙 '이마트 푸드마켓'…최저가 먹거리에 '오픈런'

마침내 서울 상륙 '이마트 푸드마켓'…최저가 먹거리에 '오픈런'

17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비즈밸리. 고층 빌딩이 밀집한 건물 지하 1층으로 들어서자 이마트가 신규 출점하는 식료품 특화 매장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 입구가 나왔다. 이날은 같은 건물에 입점한 이케아 강동점이 동시에 문을 열어 매장이 영업을 시작하는 오전 10시 전부터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쇼핑카트를 끌고 푸드마켓으로 입장하려는 '오픈런 소비자'들과 코너별 상품기획자(MD), 회사 관계자 등이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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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억 적자 늪' 면세업계…경복궁免, 나 홀로 100억대 흑자

'2800억 적자 늪' 면세업계…경복궁免, 나 홀로 100억대 흑자

롯데와 신라, 신세계, 현대 등 유통 대기업 산하 면세점들이 업황 악화로 지난해 부진한 경영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중소업체인 경복궁면세점은 흑자를 이어가면서 명암이 엇갈렸다. 대형사와 달리 입·출국장 면세점을 함께 운영하면서 마진이 늘고, 임차료 부분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해 수익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복궁면세점은 지난해 매출이 2135억원으로 전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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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티엘첨단소재, 파우치 필름 분야 선도 사업자 선정

에스비티엘첨단소재, 파우치 필름 분야 선도 사업자 선정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최근 정부의 '파우치 필름 분야 선도 사업자'로 단독 선정돼 전략적 핵심품목 지원 대상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이에 따라 정부 공급망 안정화 기금을 통한 연구개발(R&D) 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가 생산하는 파우치 필름은 전기차·ESS(에너지저장장치)·핸드폰 등에 쓰이는 이차전지의 외장재로, 외부 습기 차단과 충격 보호 역할을 하는 소재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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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美 소송 본격화…"엔진 결함·정부인증 미흡 가능성"

제주항공 참사 美 소송 본격화…"엔진 결함·정부인증 미흡 가능성"

지난해 말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는 소송이 미국에서 본격화한다. 글로벌 항공소송 전문 로펌 리벡 로 차터드(리벡 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정보공개를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사고 희생자와 유족을 대리해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하기 위한 본격적인 법적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리벡 로는 사고 항공기인 보잉 737-8AS의 엔진 인증 관련 문서 일체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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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약가 인하 정책 추진 본격화…K-바이오시밀러 수혜 기대(종합)

트럼프, 약가 인하 정책 추진 본격화…K-바이오시밀러 수혜 기대(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가 의약품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우대하는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우리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가 구체화되고 있다.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인을 우선시해 다시 한 번 약값 인하'라는 제하의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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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세에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치면 수익성 악화…대응책 시급"

"美관세에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치면 수익성 악화…대응책 시급"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등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업종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한 상황에서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이 맞물릴 경우 업계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산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시장 구조 개편, 중소기업 대상 차등 지원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산업연합포럼은 17일 '전기요금 인상과 산업 경쟁력,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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