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이라더니 진짜였네…평균 연봉 1억에 퇴직금은 3억②
시중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해 임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이 1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원들의 평균 근로소득은 2억~5억원 수준이었다. 별도의 퇴직금제도를 운영하지 않고 있는 은행을 제외하고 평균 3억원의 퇴직금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억' 소리 나는 은행원 연봉…연봉 1위는 KB국민은행 30일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5대 은행의 '
"다이소보다 싸다" 우르르… 편의점도 '3000원대' 화장품 출시
편의점 업계가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화장품'을 입점시키며 본격 뷰티제품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리브영 등 기존 뷰티 유통채널도 긴장하는 모양새다. 국내 편의점들이 다이소에 이어 '가성비 뷰티 판매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채널의 핵심 경쟁력인 접근성과 대중성을 앞세워 차별화된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지난
3년 연속 세수 결손 전망…텅 빈 나라곳간 누가 채우나
편집자주6월4일부터 새로운 정부가 시작된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조기 대선인 관계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업무가 시작된다. 권력 이양의 준비 기간이 없는 상태에서 곧바로 국정을 담당해야 하는 셈이다.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이후 한국 사회는 혼돈의 시간을 보냈다. 대선은 변화의 시작점이다. 새 정부에 관한 기대가 큰 만큼 부담도 크다. 산적한 현안 과제 해결을 토대로 대한민국 역동성을 되살려야 한다. 새 정부
'다방' 외치던 혜리도 강남 건물주…"보증금 4억, 월세 3000만원 임대 구해"
가수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씨가 강남 삼성동과 역삼동의 건물 2채를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입가는 121억여원이며 시세차익은 약 6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뉴스1은 1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 이씨가 2022년 8월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오래된 다가구 주택을 가족법인 명의로 77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씨는 기존 주택을 철거한 뒤 지하 2층~지상 6층 높이로 신축했다. 해당 건물은 9호선과
"월 200만원씩 드려요"…지원액 두배 훌쩍 올린 '아빠 보너스제' 육휴급여
과거 아빠 보너스제 적용을 받기 위해 3개월 육아휴직을 한 근로자가 남은 육아휴직을 올해 사용하면 월 최대 200만원의 육아휴직 급여를 3개월간 받게 된다. 통상임금의 50%에 그치던 지원액이 100%로 상향한 데 따른 결과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27일부터 7월 7일까지 41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은 부모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가 받는 육아휴직 급여에 관한 한시 특례였던 아빠
한국 햄버거 열풍에 일본 '화들짝'…"치킨버거 토종도 잘 안 팔리는 곳인데"
일본 치킨버거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가 몰락한 가운데 한국의 치킨버거만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주인공은 2023년 10월 3주 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이후 지난해 4월 도쿄 시부야에 1호점을 낸 '맘스터치'다. 28일 일본 도요게이자이(동양경제) 온라인은 '치킨버거 브랜드들의 실패 속에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브랜드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오제키 마나미 푸드스타디움 편집장의 기고를 실었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일본 외식
'86억' 강남 노른자 땅인데…10년 넘게 방치 무슨일이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른자위 땅이 10년 넘게 방치되고 있다. 지하철 9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선정릉역 상업지구 인근 황금 부지로 꼽히는 데도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시유재산인 강남구 삼성동 114-6 일대 건물과 땅에 대한 공개매각에 나섰지만 유찰됐다. 이 땅은 한때 삼성2파출소로 사용했던 곳이다. 2013년 지하철 9호선 공사 중 발생한 건물 균열로 인해 붕괴 우려가 제기되면
"오를만한 이유 전혀 없는데"…5개월 새 17% 급등한 달걀값
국내 달걀 가격이 5개월 만에 17% 넘게 뛰며 '에그플레이션(egg-flation)'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가격 급등의 배경에 담합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 중이다. 30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특란 10개들이 전국 평균 소매가격은 3834원으로 지난해 말(3266원)에 비해 17.4% 올랐다. 평년 가격 3534원에 비해서도 약 8.5% 비싼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충북은 특란 10개들이 가격이
"불황 맞아?"…1억짜리 초호화 여행상품 불티나게 팔린다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하이엔드(고급)형' 패키지여행 상품은 나 홀로 활황을 누리는 모습이다. 가격이 비싸도 편안하고 특색있는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수천만원대 '초고가' 패키지 상품들이 잇달아 매진되고 있다. 숙소·식사·가이드를 포함한 전반적인 여행 구성이 고급화된 서비스로 꾸려져 '돈값'을 한다는 평가다. 남미 4개국을 18일간 이용하는 일정의 한 패키지여행 상품은 1인당 2790만원부터 시작, 출발 시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연 2.5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내렸다고 밝혔다. 종전 연 2.75%에서 0.25%포인트 인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