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터졌다' 국민 1인당 67만 원씩…'경제 기적' 이뤄낸 최빈국
중남미 소국 가이아나가 원유 개발로 벌어들인 수익금 일부를 국민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가이아나 시민권자는 1인당 67만원 상당의 금액을 쥐게 된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가이아나 정부가 유효한 여권 또는 신분증을 보유한 국내외 18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0만가이아나달러(약 67만원)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정부 지원금 수령 자격은 해외에 거주 중인 가이아나 국민도 포함된다. 다만 실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④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화제가 된 '햄버거는 썩지 않는다'는 풍문의 사실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아시아경제 식음료팀이 실험에 나선지 7일로 한 달째를 지났다. 맥도날드와 맘스터치, 롯데리아, 버거킹, KFC, 파이브가이즈 등 6개사의 대표 제품 중 맥도날드 빅맥을 제외한 5개 버거는 번과 패티에 곰팡이가 피어나고, 수분이 증발해 부피가 줄어드는 등 외관상 변화가 확연해졌다. 빅맥과 함께 부패 속도가 가
"한국은 비자 없어도 돼요" 여권파워 최상위권 세계 순위 달라지는 배경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한국 여권 파워 3위', '대한민국 여권 순위 32위로 추락'…. 중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한국 여권 파워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한 것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 있는 일로, 한국의
비싸진 이유가 이거였어?…10만원 vs 500만원 극과극 패딩가격
절기 입동을 넘기며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겨울철 필수 의류인 패딩 점퍼의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명품이 아닌 스포츠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패딩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기는 경우도 많아졌다. 1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패딩은 브랜드·충전재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단순 가격 비교가 쉽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올겨울 패딩 가격은 예년보다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패딩
"중국은 이제 끝물"…신흥부자 모인 '이 나라'에 올인하는 럭셔리 브랜드
럭셔리 브랜드들이 인도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명품 시장 '큰손'인 중국의 경기 침체로 활기를 잃었던 럭셔리 브랜드들이 인도를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중이다. 7일(현지시간) 인도 유력 경제지 이코노믹타임즈는 인도인들의 해외 사치품 지출액이 2024년 1분기 기준으로 5년 전인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250%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식당과 교통비 지출이 각각 200%, 숙박비가 150%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왕복 4차선 도로 '텅텅'…여의도 5.5배 땅 주인이 없다①
편집자주한국에는 버려진 땅이 있다. 넓이만 2449만㎡로 여의도 면적의 5.44배 규모다. 이 땅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냥 방치돼있다. 바로 '산업단지' 이야기다. 산업단지는 1960년대 울산공업단지 개발을 시작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견인한 주역이다. 하지만 우후죽순 들어선 탓에 지금은 고질적인 미분양에 시달리고 있다. 새 산업단지를 짓는 데만 몰두하면서 기존 산업단지는 심각한 노후화 문제에 직면했다.&nb
"미국이 우선" 수출 돈줄 틀어막는 트럼프…韓경제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우리 경제가 또다시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1기 때와 같이 강력한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칩스법(반도체지원법) 폐지까지 예고되면서 '트럼프 리스크'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을 흔들고 경제성장률을 끌어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보편적 관세 이행시 연간 수출 최대 448억달러 감소트
숲속 캠핑장 대폭 늘린다…휴양림은 10배 확대
정부가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야영장(캠핑장)을 확대하고 자연휴양림을 대폭 늘리기 위한 방안을 올해 안에 발표한다. 보다 많은 시민이 숲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레저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국내 숲속 야영장은 전국 43곳, 휴양림은 전국 199곳에 불과한데 이를 최대 10배까지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8일 기획재정부와 산림청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숲속 야영장과 휴양림 확충 방안을 연내
조국혁신당 "부자감세 기조 바꿔야…尹정부 84조·차기 정부 100조 세수 감소"
윤석열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인해 현 정부는 물론, 차기 정부도 재정의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실제 세수와 비교해 11.7% 세금이 늘어야 채워질 수 있어 지난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세수 결손 상황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12일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과 차규근 정책위부의장, 윤재관 혁신정책연구원 부원장은 국회에서 ‘2025년 예산안 평가’ 간담회를 열었다. 혁신
1400원 찍은 환율, 강달러 고착화 우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나드는 강달러 현상이 지속 중이다.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으로 추가적인 급등이 제한적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강달러가 장기간 고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년 만에 최고치 찍은 원·달러 환율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4원 오른 1399.1원에 개장했다. 이날 새벽 2시 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