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최저 경신보다 더 큰 충격…"이재명·野로 표심 움직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윤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동안 관망세를 보였던 유권자들의 표심 변화가 시작된 것인지 주목된다. 8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지난주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해 17%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
"어버이가 좋아하는~"…김정은 '아파트' 대박에 지드래곤 신곡까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유명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부른 '아파트'(APT)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을 주인공으로 해 인공지능(AI)으로 패러디한 영상이 조회수가 폭발한 가운데 지드래곤(GD)의 신곡 'POWER' 패러디 영상이 나왔다. 10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채널 '화성인 릴도지'는 지난 8일 '돼지드래곤-POWER'라는 제목으로 딥페이크(AI로 만든 진짜 같은 가짜 콘텐츠)로 김정은이 부른 것
명태균 모교 후배들 부끄럽다 항의하자…"조용히 해, 시끄러워" 반말한 변호사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검에 출석한 가운데, 노영희 변호사가 명씨의 변호인을 비판했다. 노 변호사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명태균씨 모교인 창원대 학생들이 진실을 밝히라고 하면서 질문했는데 명씨의 변호인인 김소연 변호사는 학생들에게 고압적으로 '조용히 해' '시끄러워 죽겠네'라고 반말하고 짜증을 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스위스의 한 건물 외벽에 걸린 포스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북한 대표부 건물 외벽에 김정은을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는 내용의 광고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포스터는 ‘광고 천재’로 통하는 이제석 디자이너와 국제 북한 인권단체 PSCORE가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터를 보면, 김정은의 죄수복에는 ‘한 명을 체포해 수백만 명을 구하자(Arrest One, Save Millio
군인 출신 탈북자 "러시아 간 병사들, 일생일대의 신분 상승 기회"
군인 출신 탈북자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에 대해 정권을 향한 세뇌된 충성심, 굶주림에서 벗어나고 싶은 열망, 바깥 세계에 대한 동경 등으로 기꺼이 파병에 자원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10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군인 출신 탈북자 여럿과 북한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이 지닌 충성심과 결의는 이들이 전장에서 단순한 용병이나 총알받이 이상의 의
고개 숙인 尹 "아내 활동 국민 싫다면 안해야…인적 쇄신 시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이뤄진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형식과 내용, 어조 등에서도 이전과는 차이를 보였다. 담화문 분량은 대폭 줄이고 질의응답 비중을 크게 늘려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회견에서 '자화자찬' 논란이 있었던 만큼 윤 대통령은 담화 초반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이날 대국민담화는 오전 10시 시작해 약 15분간 진행됐다. 지
"인터넷 되자 음란물에 빠졌다"…러 파병 북한군 루머 확산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제한 없이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온라인 음란물에 빠져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의 칼럼니스트 기디언 래크먼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서 "대개는 신뢰할 만한 소식통이 알려줬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의 음란물 시청설을 전했다. 래크먼은 FT에서 오랜 시간 외교 안보와 국제 문제에 관한 기명 칼럼
尹, 고개 숙였지만…모든 의혹엔 고개 저었다(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내가 신중하게 처신했어야 했다. 국민께 걱정을 끼치면 무조건 잘못"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는 윤 대통령은 이날 지
김건희·명태균 관련 질문에…尹 "부부싸움 많이 해야 할 듯"
윤석열 대통령의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형식과 어조 등에서 이전과 다소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명태균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 인적 쇄신 등 내용적으로는 기존과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질의응답은 2시간 이상 진행했고, 총 26개 언론사 질문을 받았다. 이전과 비교하면 질의응답 시간이 늘었으나, 당초 기대된 '끝장 토론'까진 이뤄지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尹 "명태균씨와 부적절한 일 없어" 공천개입·여론조사 조작 등 사실 무근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관련 의혹에 대해 "(대통령 후보) 경선 이후 연락을 끊었다"며 "명 씨와 부적절한 일이 없어 감출 것도 없다"고 밝혔다. 명 씨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전혀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해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명 씨로부터 당선된 이후 축하 전화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지만, 이후에는 소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