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사흘간 대한상의서 진행
신규 지정 11개사 등 맞춤형 안내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기업집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30일 지정된 역대 최고 규모인 102개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한다. 공시 이해도를 높여 반복되는 법 위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정위, 역대 최대 102개 기업집단 대상 공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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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이번 설명회에서 올해 신규 지정된 11개 기업집단과 일부 기업집단의 동일인이 자연인으로 변경된 점을 고려해 변동되는 공시 의무를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동일인이 자연인인 경우 동일인 및 친족이 일정 지분 이상 보유한 국외 계열회사의 일반·주주현황과 내부거래 현황을 연 1회 공시해야 한다. 또한 자산총액 100억 원 미만이더라도 특수관계인 지분이 높으면 공시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는다는 점 등 실무상 유의사항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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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기업집단 시책 설명, 기업집단현황 공시 실무, 대규모 내부거래 및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 등에 대한 세부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일대일 질의응답을 편성해 개별 기업별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공정위는 상반기 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시 설명 영상을 공개한다. 하반기에는 부산과 광주 등 지방 소재 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잠정)'도 개최할 계획이다.


세종=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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