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학계 인사 합류해 3개 축 선대위 구성

민형배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다.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학계 인사들이 대거 합류한 가운데, 오는 10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민 후보 측은 8일 선대위 명칭을 '전남광주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로 확정하고, 시민주권선대위·미래도약선대위·원팀선대위 등 3개 축으로 조직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가 참석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30일 오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30일 오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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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장은 이광재 후보와 정성택 전 총장이 맡았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에는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주철현 의원, 박기영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상임선대위원장단에는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전남·광주 지역 국회의원 17명 전원이 참여한다. 여기에 손금주·서동용 전 의원과 김승휘 위원장 등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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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후보 측은 이번 선대위를 시민사회와 전문가 그룹이 정책 수립과 검증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사발통문형' 구조로 꾸렸다고 설명했다. 각 선대위에는 정영일 교수, 김용목 목사, 황예슬 전 의장, 이병택 전 교수, 주정민 대학원장, 이순형 교수, 박기영 전 보좌관 등이 참여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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