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가족 1119명에 K리그·KBO 경기 초청

신한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방공무원 가족 1119명을 전국 프로 스포츠 경기에 초청하는 '신한 소방 가족의 날'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금융, 소방 가족의 날 개최…스포츠 경기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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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그들의 가족에게 휴식과 응원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FC서울 vs FC안양) 경기를 시작으로,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LG vs 삼성) 경기 등 다음 달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소방관 복장의 신한금융 캐릭터 '쏠'과 '몰리' 인형도 증정한다.

한편 신한금융은 2012년부터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소방공무원 전용 모바일 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 재난 발생 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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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우리는 크고 작은 재난 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에게 늘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 가족과 순직 유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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