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관광서(타이완관광청)가 한국인 여행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타이완 관광협회, 73명의 타이완 관광업계 대표들과 함께 한국을 찾아 서울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타이완관광청, 한국 여행객 유치 위한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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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나는 대만족입니다'와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을 메인 슬로건으로 해 타이완의 낮부터 밤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동시에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한국인 여행객들을 가장 '타이완'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초대했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로드쇼에서는 타이완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현장에는 쇼핑을 테마로 한 포토월과 야시장 게임을 활용한 '나만의 타이완 100ways 찾기' 게임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미식과 트레킹 등 자신만의 여행 방법을 찾도록 유도했다. 또한 옌수지, 루웨이 등 대표 야식을 선보이고 딴빙과 또우쟝을 만드는 쿠킹 클래스, 원주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무용단 공연 등이 이어져 2,0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어 타이완관광청은 4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타이완관광B2B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최신 타이완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양측 관광 업계 간의 2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활발한 교류로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현장에는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구고위(丘高偉)대표가 자리해 타이완 대표단을 격려했다. "타이완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양측의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관광은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적으로도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업을 통한 긴밀한 협력으로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추진하며, 여행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테마 상품 개발함으로써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행사에 참석한 한국여행업협회(KATA) 이진석 회장 역시 "타이완의 여행 환경은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하며, 낮과 밤 구분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여행객에게 높은 편의와 만족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완과 한국의 업계 관계자들이 협력하고 노력하여 한국 여행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타이완 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통부 관광서 국제조 정이핑(鄭憶萍) 부조장은 환영사에서 양측 업계 관계자들에게 다년간 펼쳐온 교류와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인들이 타이완을 미식에 그치지 않고 더욱 깊이 있고 현지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타이완 감성'으로 확장됐다"며 "타이완은 미식과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로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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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의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의 체험형 행사와 전문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병행한 이번 행사는 타이완을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여행지로 각인시키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된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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