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 적용할 모든 기술 대상
내달 25일까지 접수…8월 최종선정
"사업화 지원 통해 참여기업과 상생"

IPARK현대산업개발이 중소기업의 건설 신기술을 발굴해 실제 현장 적용까지 연계하는 '2026 IPARK 기술제안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제안공모전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과 스마트 건설 기술을 찾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2020년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를 맞았다.

공모 대상은 현장 적용이 가능한 건설 관련 기술이다. 모집 분야는 신기술·신공법과 스마트 건설(DX·AX)로 나뉜다. 신기술·신공법 분야에는 시공, 품질, 안전관리 등 건설 전 분야가 포함된다. 스마트 건설 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T 플랫폼, 드론, 사물인터넷(IoT), 센서,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디지털 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2026 기술제안공모전' 개최…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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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기술은 현장 실증을 거쳐 효과가 확인되면 IPARK현대산업개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다. 우수 제안 기업에는 성과공유제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실증 결과에 따라 협력사 등록이나 구매 계약 체결 등 사업화 기회도 제공된다.

앞서 제4회 공모전에서 수상한 유진기업의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는 콘크리트 내부 균열을 줄이는 기술로, 현재 IPARK현대산업개발 전국 현장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서류 접수는 다음 달 25일까지 IPARK현대산업개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5월 1차 심사, 6월 2차 심사, 7월 발표 심사를 거쳐 8월 최종 우수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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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술제안공모전은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을 통해 참여 기업과 상생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는 혁신 동력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기술 발굴을 넘어 공동 특허 출원과 기술 멘토링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건설산업 선순환 구조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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