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증권사 장애인 고용 모범사례 소개…고용 활성화
금융감독원이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증권사 등에 업계 내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를 전파했다.
금감원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증권사 등과 이런 내용이 담긴 '금융투자업계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선 장애인 직접고용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한국투자증권에선 청년 장애인을 디자인 및 사무직으로 채용하는 'SK행복나눔재단 채용연계 시스템'을 도입했다. 채용 인원은 현재까지 7명으로 향후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KB증권도 영등포역, 오송역, 동탄역 부스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섬섬옥수'를 진행 중이다. KB증권은 이 사업을 통해 중증 여성 장애인 14명을 채용했으며, 이들은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금융투자업계에 장애인 고용 컨설팅 사업 등 금융투자업계에 적합한 장애인 고용 지원사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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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투자업계에서 장애인 고용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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