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운용,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순자산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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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는 지난 14일 기준 순자산 1006억원을 기록했다. 변동성 장세 속에서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 수요가 몰리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액만 200억원에 달했다.


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한 기간별 수익률은 최근 3개월 15.67%, 6개월 25.82%, 1년 63.59%다.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는 국내 대표 배당 ETF인 PLUS 고배당주 ETF와 동일한 기초자산에 투자하며 코스피200 주간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의 커버드콜 ETF다. 주식 배당금과 코스피200 주간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꾸준한 분배 수익도 한몫했다.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의 분배율은 1월 1.23%, 2월 1.25%, 3월 1.23%, 4월 1.24%로 연 환산 기준 15% 수준이다. 또한 보유 주식으로부터 나오는 배당금은 배당소득세 과세 대상이지만 주요 재원인 옵션 프리미엄은 비과세 혜택이 적용돼 세후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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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는 콜옵션 매도 비중을 30%로 고정해 상방을 열어둔 만큼 매월 분배금을 수령하면서도 일정 비중 시장 상승을 따라갈 수 있도록 설계된 ETF"이라며 "상법 개정으로 배당 성향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업 가치 재평가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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