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론' 개발 총괄 롭 팔도, GDC 2026서 기조연설
'오래 기억되는 게임' 개발 철학 발표
드림에이지는 신작 '알케론'의 개발을 총괄하는 롭 팔도 본파이어 스튜디오 대표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 2026'에서 기조연설을 한다고 9일 밝혔다.
GDC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행사로,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다. 팔도 대표는 '오래도록 기억되는 게임을 만드는 여정'을 주제로 게임 개발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은 GDC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팔도 대표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17년간 근무하며 스타크래프트2·워크래프트·디아블로3 등 히트작 개발에 핵심 인력으로 참여했다. 2006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6년에는 본파이어 스튜디오를 공동 창업해 '알케론'을 개발하고 있다.
'알케론'은 45명의 플레이어가 3인 1팀으로 나뉘어 15개 팀이 경쟁하는 배틀로얄 PvP 게임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과 빌드를 구성할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전투 양상이 달라지는 전략적 깊이가 특징이다. 드림에이지가 한국·일본 지역 퍼블리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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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한국·일본 커뮤니티 테스트를 거친 '알케론'은 최근 스팀의 신작 행사 '스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보였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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