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폴뉴스]경제위기감 속 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리얼미터 "1.1%p ↑, 58.2%"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반등해 50%대 후반을 이어갔다.
9일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공개한 정례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지난주 조사보다 1.1%포인트 상승해 58.2%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1주만에 반등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민주당 48.1% 국민의힘 32.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반등해 50%대 후반을 이어갔다. 일단 집계로는 60%를 기록하기도 했다.
9일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공개한 정례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3~6일 전국 18세 이상 2004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4.7%)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지난주 조사보다 1.1%포인트 상승해 58.2%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1주만에 반등흐름을 보였다. 부정평가는 1.1%포인트 하락한 37.1%를 기록했다.
일간 조사로 살펴보면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4일 60.0%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주 후반인 지난 6일에는 지지율이 56.6%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광주·전라(6.3%포인트▲, 79.8→86.1%), 서울(4.9%포인트▲, 49.9→54.8%), 30대(5.3%포인트▲, 47.5→52.8%) 등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리얼미터는 "미·이스라엘-이란 공습으로 환율 1500원 돌파와 코스피 폭락 위기가 닥쳤으나, 대통령의 100조원 주식시장 안정 프로그램 지시와 유가 최고가격 지정 검토 등 민생 중심 대응이 위기관리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정당지지도 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5~6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4%)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1.0%포인트 올라 48.1%, 국민의힘 지지율이 1.4%포인트 내려 32.4%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경제 위기 속 정부의 안정 대책과 사법개혁 3법 통과 등 국정 과제를 민주당 주도로 추진하면서 지지층이 결집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당사 압수수색과 당 지도부·친한계 간 계파 갈등이 겹친 상황에서 민생 위기 대응보다는 사법 저지 장외 투쟁 등 정쟁에 치중한다는 부정적 인식이 강해지며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조국혁신당은 2.8%, 개혁신당은 2.6%, 진보당은 1.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골드만삭스 220%로 또 올렸다…"코스피 8000 간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