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바스덴 CEO 선임

제이크 바스덴(Jake Basden) 블루 하이웨이 레코즈(Blue Highway Records) CEO. 하이브 제공

제이크 바스덴(Jake Basden) 블루 하이웨이 레코즈(Blue Highway Records) CEO.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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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아메리카 산하 레이블 빅 머신 레이블 그룹(BMLG)이 '블루 하이웨이 레코즈(Blue Highway Records)'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음악 마케팅 전문가인 제이크 바스덴을 선임했다.


블루 하이웨이 레코즈는 17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며 기존 자산과 유통 계약, 소속 아티스트 등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토마스 렛, 브렛 영, 저스틴 무어, 칼리 피어스, 프레스턴 쿠퍼 등 소속 아티스트와 작곡가들은 그대로 남는다. 내슈빌 하버 레코즈 &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라일리 그린, 더 밴드 페리 등의 유통도 계속 담당한다. 밸로리 뮤직은 블루 하이웨이 레코즈에 통합하며, 퍼블리싱 기업 빅 머신 뮤직은 하이브 아메리카 산하에 둔다.

제이크 바스덴 최고경영자는 음악과 영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다. 최근까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 샌드박스 매니지먼트 사장을 지내며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케이트 허드슨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커리어를 이끌었다. 과거 BMLG에서 홍보 담당 수석 부사장(SVP)을 지낼 당시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팀 맥그로 등과 협업했다. 그는 다큐멘터리 '글렌 캠벨: 아일 비 미(Glen Campbell: I'll Be Me)' 삽입곡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아이작 리 하이브 아메리카 의장 겸 최고경영자는 "새 리더를 찾으며 아티스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물을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며 "바스덴 최고경영자의 풍부한 경험과 현대적 감각이 하이브의 북미 영향력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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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덴 최고경영자는 "컨트리와 아메리칸 루츠 음악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기에 블루 하이웨이 레코즈는 미래의 사운드를 정의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며 "하이브의 역량과 글로벌 시너지를 결합해 창작의 한계를 넘어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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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MLG를 이끌던 스캇 보체타 전 최고경영자는 최근 퇴사했다. 보체타 전 최고경영자는 '빅 머신 레코즈' 브랜드 권리를 하이브 아메리카로부터 재취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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