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에 담은 설 인사”… S-OIL 울산공장, 장애인체육관서 떡국 나눔
세계적인 정유 기업 S-OIL 울산공장 임원들이 오늘만큼은 공정 설비 대신 국자를 잡았다.
S-OIL 울산공장 임원들은 12일 울산광역시 제2장애인체육관(관장 한용희)을 찾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찬 Ulsan Complex Head를 비롯한 S-OIL 울산공장 임원 14명이 참석해 장애인 300명에게 떡국을 직접 배식하고, 설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떡국 나눔 행사는 2016년부터 S-OIL과 제2장애인체육관이 함께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명절 나눔 활동으로, 해마다 체육관 이용 장애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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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찬 Ulsan Complex Head는 "매년 체육관 이용 장애인분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오히려 더 감사한 마음"이라며 "직접 나눔을 펼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작은 정성이지만 떡국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2016년부터 이 나눔에 함께해 오면서 배식과 식사 보조, 선물 나눔까지 모든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OIL 울산공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007년 울산복지재단과 사회봉사단을 발족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과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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