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가는 길, 국가유공자는 설렌다"… 대구지방보훈청-울릉크루즈, 보훈문화 확산 ‘맞손’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울릉·독도 크루즈 최대 20% 할인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은 10일 울릉크루즈와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이 10일 울릉크루즈와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 제공
이 협약식은 울릉크루즈 포항지사에서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울릉도에서 개최되는 보훈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에 할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까지 대상으로 울릉크루즈와 독도크루즈 여객선 운임을 최대 20%까지 할인할 계획이다.
울릉크루즈는 포항과 울릉도·독도를 잇는 여객선을 운항하는 해상관광 전문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울릉도 지역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청소년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보훈의 가치를 문화로 알리는 보훈문화제 조성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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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울릉크루즈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일상 속에서 예우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보훈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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