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가 교원양성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신라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이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알렸다. 부산·경남·경북 지역에서 두 과정 모두 최고 등급을 받은 대학은 신라대가 유일하다.

이번 역량진단은 교직 전문성과 미래 교육 역량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을 목표로 교원양성기관의 교육 여건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진단 결과는 학령인구 감소와 교원 수급 여건, 임용시험 경쟁률 등을 고려한 교원양성 규모 조정과 향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신라대학교는 사범대학, 일반대학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등 진단 대상 전 과정에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이 모두 A등급을 받으며 교원양성 체계 전반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이에 따라 향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6주기 진단으로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과 연계해 AI·디지털 역량 등 미래 소양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 체제로의 전환 여부와 기관별 특성화 성과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교육과정 운영, 교수진 역량, 실습과 학교 현장 연계, 교육 여건 등을 정량·정성 지표로 종합 평가했다.


사범대학은 전공 역량과 현장 실무 능력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고 교육대학원은 현직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 연구와 미래 교육 현장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런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연계 강화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배경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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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원양성의 질적 고도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AI·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과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경순 신라대 사범대학장은 "이번 결과는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을 아우르는 교원양성 체계가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현장 중심 실천 역량을 강화해 지역과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교원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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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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