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재향군인회, 구회·여성회장 간담회 개최
법·규정 기반 조직 운영 공유…올해 주요 사업 방향 제시
부산재향군인회는 지난 3일 오후 3시 시회 회의실에서 구회 회장과 여성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법과 규정에 기반한 조직 운영 방향과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구회 회장 및 여성회장과 기존 회장단이 함께 조직 운영의 기준과 비전을 공유하고, 향군의 향후 도약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회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회법에 따른 정치적 중립 원칙, 회원 자격, 여성회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책임 있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행 중심이 아닌 규정 중심 운영의 필요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전달하며 조직 신뢰 확보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부산재향군인회는 2026년 주요 사업으로 시민 참여형 안보 활동 확대, 봉사활동 강화, 조직 역량 제고, 재정 안정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여성회 봉사단 운영과 향군 합창단 창설 등 대표 사업도 소개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이 공유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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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초임 회장들은 "회무 전반에 대한 기준이 법과 규정을 통해 명확해졌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평가하며, 시회의 체계적인 지원과 방향 제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동길 부산재향군인회 회장은 "법과 원칙 위에 소통이 더해질 때 조직은 신뢰를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향군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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