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 가구 대상…25개구 중 최고액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명절위문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중구청 전경. 중구 제공.

중구청 전경.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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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매년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설과 추석 명절마다 가구당 6만원씩, 연 2회 명절위문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지원액으로 중구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다.


올해 설 명절위문금은 다음 달 4일 지급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기준일에 기초생계급여 또는 기초의료급여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대상자라면 자동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기준일 이후부터 설 명절 전까지 새롭게 수급 자격이 책정된 가구는 설 명절 이후 2차 추가 지급을 통해 지원받는다.

압류방지통장을 사용하는 대상자도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금으로 수령할 필요 없이 통장으로 위문금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중구는 지난해 11월 월동대책비를 압류방지통장으로 지급해 현금 수령에 따른 불편과 이동 부담을 줄인 바 있으며, 이번 설 명절위문금에도 동일한 방식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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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께 작은 위로와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중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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