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3일 오후 8시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그룹 샤이니의 온유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한다.


서울시향은 이날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관객들에게 포근하고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는 '2025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미라클(美樂Classic) 서울: 크리스마스 이야기(미라클 서울)' 공연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향은 2020년부터 서울의 다양한 명소를 배경으로 미라클 서울 공연을 선보였다. 올해는 대형 트리와 반짝이는 장식으로 가득한 별마당 도서관에서 공연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샤이니 온유   [사진 제공= 서울시향]

샤이니 온유 [사진 제공= 서울시향]

AD
원본보기 아이콘
송민규 서울시향 부지휘자   [사진 제공= 서울시향]

송민규 서울시향 부지휘자 [사진 제공= 서울시향]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시향은 연말 따스한 정취와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밝고 경쾌한 크리스마스 캐럴 등 총 14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프로코피예프의 키제 중위 모음곡 '트로이카'를 시작으로 '위 위시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렛 잇 스노우(Let It Snow)', '크리스마스 축제', '스케이터 왈츠', '루돌프 사슴코', 존 윌리엄스의 비행 테마(영화 'E.T.' OST), '썰매 타기', '저 들 밖에'', 강타 '빛(오케스트라 버전)',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 서곡' 등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곡을 들려준다.

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특별 협연자로 나선다. 온유는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위너(Winner)', 멜 토메 & 로버트 웰스의 '더 크리스마스 송(The Christmas Song)' 등 모두 3곡을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이다.


공연의 지휘는 서울시향 부지휘자 송민규가 맡는다.

AD

서울시향은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미라클 서울 공연을 13일 오후 8시부터 서울시향 유튜브에서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