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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임기 내 자살률 10만명당 20명 미만으로 낮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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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7일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
사회수석, "산재 안 줄어…국민께 송구"
'낙태 합법화 우려' 질문에는 즉답 피해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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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7일 "임기 5년 동안 자살률을 인구 10만명 당 20명 미만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생명존중기조'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다.

문 수석은 "우리나라는 인구 10만명당 28명의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압도적 1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점을 두고 있는 고위험군, 자살 시도자, 유족들에 대해 철저하게 밀착해 자살 예방정책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는 1만4439명으로 1일 평균 39.6명에 달한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8.3명으로, 2013년(28.5명) 이후 처음으로 28명을 넘어섰다. 자살률은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상승하다 2011년 31.7명을 기록한 뒤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최근 다시 상승하는 추세다.


다만 문 수석은 '낙태 합법화에 대해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큰 우려를 한다'는 지적에는 "생명을 존중하고 여성의 권리를 존중할 수 있는 균형점을 찾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산업재해와 관련해서 문 수석은 "계속 줄어들지 않는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굉장히 송구한 마음"이라면서 "특히 대통령께서 여러 번 강조했음에도 줄지 않는 것에 대해 보필하는 입장에서 면구스러운 입장"이라고 사죄했다.


문 수석은 "정부는 9월 종합 산업 안전 대책을 발표했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면서 "소규모 사업장, 특히 50인 미만이나 5억 미만의 건설 산업장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안전 일터 프로젝트를 더 철저히 관리하고, 고위험 사업장 2만6000개를 대상으로 산업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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