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문법교육용 말뭉치 기반 형태소 분석기 모델 제시…실용성 높여 호평

동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 노주현·주은서, 2학년 유시아, 컴퓨터공학과 4학년 공선영 씨(논문지도 최중호 교수)가 지난달 27일 부산대 한빛관에서 열린 부산한글학회 60주년 기념 학술행사의 일환 '부산지역 대학생 학술논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이 발표한 '중고등학교 국어 문법 교육을 위한 말뭉치 형태소 분석기 모델'은 학습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생성형 AI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말뭉치 기반 학습 도구를 새롭게 모색한 연구다. 특히 대중성과 실용성을 중심에 둔 중고교 국어 문법교육용 형태소 분석기 '새김' 모델을 제안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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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노주현 씨는 "6개월 동안 함께 고민하고 연구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기에 많은 성취를 이룰 수 있었고, 애정 어린 지도를 해주신 최중호 교수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한글학회는 한글날을 기념해 매년 국어·한국어 관련 주제의 대학생 학술논문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언어 연구 활성화와 학생 연구역량 제고에 힘쓰고 있다.

동의대 학생팀이 부산한글학회 대학생 학술논문대회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대 학생팀이 부산한글학회 대학생 학술논문대회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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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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