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소두방공원서 전래놀이·숲 체험 결합한 프로그램 진행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정관 소두방공원에서 특별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인 '반짝! 도깨비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기장군이 숲-이음 산림문화행사 ‘반짝!도깨비마을’을 진행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숲-이음 산림문화행사 ‘반짝!도깨비마을’을 진행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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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유아숲 교육 전문기관 '그린이들'이 주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중학생까지 소규모 가족 단위 참가자 약 60여명이 참여해 자연 속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행사는 기장의 옛 도깨비 설화를 모티브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페이스페인팅을 즐기는 '도깨비 아트살롱' ▲전래놀이와 짚신던지기를 결합한 '야광귀 밤놀이터' ▲재활용 계란판을 활용해 뿔 장식을 만드는 '김서방네 뿔공방' 등이 운영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녹두장군을 모티브로 한 '걱정인형 만들기' ▲구미호 콘셉트의 '꼭꼭 숨어라' 활동 ▲옛 도깨비 이미지가 담긴 타로카드를 활용한 '처녀귀신 운명타로' 등 스토리 기반 프로그램도 생동감 있게 진행됐다.


기장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관 소두방공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교육·체험·문화가 결합한 산림생태 공간으로서 역할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행사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다수 참여자가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향후 재참여 의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숲과 주민이 연결되는 '생태·문화적 숲-이음'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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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군수는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즐길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소두방공원을 포함한 지역 산림공간을 관광자원화하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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