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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QS 아시아대학평가 39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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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립대 5위…국제 경쟁력 입증

경희대학교가 세계적인 고등교육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6 QS 아시아대학평가(QS Asia University Ranking)'에서 아시아 39위·국내 사립대학 5위를 기록했다.

경희대 전경. 경희대학교

경희대 전경.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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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아시아 1526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에는 Scopus 연구 실적(논문 2019~2023년, 피인용 2019~2024년)과 정량 데이터(2023년)를 기준으로 했다. 평가는 ▲평판도 ▲연구역량 ▲교육여건 ▲국제화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희대는 평가한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중 연구의 질이 반영되는 학계 평판도가 상승했고 연구자의 탁월성을 반영하는 국제공동연구지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제공동연구지수의 경우 전년과 비교해 21계단 순위 상승을 이루며 연구 역량의 국제적 네트워크 확대를 입증했다.


경희대가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온 국제화 분야에서도 여전히 높은 점수를 유지했다.

초청교환학생 비율과 파견교환학생 비율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국내 최고의 국제화 역량을 입증했다.


경희대는 고등교육 기관으로서 학문적 탁월성에 더해 미래 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학다운 미래대학'을 추구해 왔다.


구성원의 창의·융합적 연구를 독려할 연구 진흥 정책이나 학과의 벽을 허무는 융합 교육으로의 혁신도 추진 중이다. 경희대의 국제화 역량을 살린 국제공동연구 활성화 정책도 펼치고 있다.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대학 차원의 연구 혁신과 교육 환경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구성원들의 동참과 혁신 의지가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결과로, 앞으로도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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