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성 365병원 병원장 및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4일 창원특례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할 뜻을 밝혔다.


강 병원장은 "창원을 대한민국 산업 르네상스의 심장, 글로벌 피지컬 인공지능(AI) 실증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섰다"고 말했다.

강명상 365병원장이 2026년 시행될 전국동시지방선거 창원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세령 기자

강명상 365병원장이 2026년 시행될 전국동시지방선거 창원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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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 창원시를 '재정 중환자실'에 있다고 진단했다.


강 병원장은 "빅트리, 맘스프리존, 팔룡터널, 버스준공영제, 액화수소플랜트 등 많은 고정지출이 필요한 현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중 액화수소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 산업화를 상징하던 창원이 산업의 대전환기 앞에서 멈춰있다"라며 "창원에 피지컬 AI 실증 허브를 조성해 창원의 산업 전환 속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내보였다.


그러면서 글로벌 AI 제조기업 유치 프로젝트 본격화, 피지컬 AI 실증 허브 중심 지역 컨소시엄 확대, 국가의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산업부 지정 스마트제조 특구, 대통령 직속 국가 AI 전략 위원회 시범도시 지정 등의 국가사업 현실화 등을 약속했다.


이어 AI 정밀 의료, 재활산업, 의료관광의 결합, 스마트 돌봄·주거 복지 시스템 구축, 산업 유산·바다·섬·문화를 융합한 창원형 해양산업융합관광 모델 실현, 국제대회 유치 및 시민 체육 인프라 확충 등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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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원장은 "피지컬 AI 실증허브 중심 도시 창원, 사람이 웃는 복지도시 창원, 세계가 주목하는 창원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창원의 산업 르네상스는 강명상으로부터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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