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RE100산단 조성한다
에너지 관련 기업과 업무협의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8일 군청 흥양홀에서 민간 에너지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RE100 산업단지 구현'을 위한 제3차 업무협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추진 중인 고흥군이 지역 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의 RE100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민간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 현황 점검, RE100 산업단지 조성 로드맵 구체화, 재생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확충 방안, 민간 투자와 기술지원 협력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이번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권역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전남도와 관계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며, 향후 스마트팜과 농공단지의 RE100 달성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3차 협의는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 출발점이다"며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에너지 자립과 지속 가능한 지역산업 발전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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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6만평 규모의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고흥~봉래간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에 맞춰 2030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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