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인건비 상승 공사비 협의 필요
주상복합 지연과 무관 일정 독자 추진
광주 도심 첫 초대형 복합문화 시설

광주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착공식이 당초 계획보다 늦춰져 오는 11월 열릴 전망이다.

지난 7월 8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더현대 광주 착공 로드맵 보고회’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보현 기자

지난 7월 8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더현대 광주 착공 로드맵 보고회’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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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는 오는 11월 착공식을 가진 이후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건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백화점 측 관계자는 "'더현대 광주' 사업 부지는 전방·일신방직 전체 부지에 포함되지만, 주상복합 개발 부지와는 다르다"며 "주상복합 개발 지연이 '더현대 광주' 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적정 공사비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를 고려할 때 착공식은 11월께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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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광주'는 연면적 27만2,955㎡, 영업면적 10만890㎡ 규모로 '더현대 서울'보다 1.45배 크다. 오는 2027년 말 준공해 2028년 상반기 문을 열 계획으로, 광주 도심에 들어서는 첫 초대형 민간 복합문화 상업시설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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