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더민주세종혁신회의 상임대표 "성평등가족부 세종시 이전,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김수현 더민주세종혁신회의 상임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청 광장에서 성평등 가족부의 세종시 이전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날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국정감사를 하는 날이다.
김 대표는 "여성가족부에서 성평등 가족부로의 위상 강화는 시대적 대전환기에 부합하는 일"이라며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에 복무하고, 부처 간 협업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충청권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기국회에서 여야 합의를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성평등 가족부의 세종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정치적 합의가 어려운 경우라면 여당 단독으로라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이 지체되고 축소되고 있는 만큼, 성평등 가족부의 세종 이전으로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분명히 천명하고,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2004년 10월 신행정수도 위헌 결정 이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자치분권 국장으로 재직하며, 신행정수도범충청권협의회와 신행정수도지속추진범대전시민연대 사무국장을 맡아 2005년 3월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김 대표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으로 재직하면서 초정파적 연대체인 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원회를 창립해 집행위원장을 맡아왔던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희 전 시장 체제에선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과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행정수도 완성의 현장과 전선에서 줄곧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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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치러질 지방선거에 앞서 세종시장 후보군으로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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